영어를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영어가 매번 문제라 고민입니다.
대체 어디까지 영어를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enjoy, practice 등의 타동사는 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취한다"
해석을 하는데 이러한것까지 필요한건지, 아니면 알아두면 좋은것인지에 대한 경계가 도무지 잘 서지 않습니다.
다른분들도 그 짧은순간에 이런것들을 다 떠올려가면서 해석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저건 문법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인것인지
어렵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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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외우고 하는 사람 있으면....ㄷㄷ;;
그니까 불완타나 완전타동사 대표적인것만외우고 나머지는 해석으로 공식에대입하시면 되요
그거를 하나하나 짚어주는 강의가 있어요. 어느 정도를 어디까지 할지.
오르비 클래스에서 3월 중에 개강 예정입니다. (부끄..)
죄송하구요.
목적어로 부정사를 혹은 동명사를 취하는 동사는
눈으로 보는 정도가 좋습니다.
어법 문제로 나올 가능성은 적지만, 독해 지문에서는 꽤 쏠쏠하게 나와요.
동사 뒤 형태를 많이 알면 알수록 번역이 빨라져요.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외우려고 하면 어렵고 비효율적이죠.
그냥 눈으로 보고 익히는 정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