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요단히카리 · 1261758 · 10/08 23:41 · MS 2023

    현재에 충실하기

  • 지구숏 · 1327211 · 10/08 23:43 · MS 2024

    빡세네요

  • 07은위대하다 · 1299904 · 10/08 23:44 · MS 2024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 지구숏 · 1327211 · 10/08 23:49 · MS 2024

    ㄱㅅ함독ㆍ

  • 순수한짱구 · 1277610 · 10/08 23:45 · MS 2023 (수정됨)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 지구숏 · 1327211 · 10/08 23:49 · MS 2024

    ㅠㅡㅠ

  • 夢中人 · 1120753 · 10/09 03:23 · MS 2021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

  • 지구숏 · 1327211 · 10/09 03:44 · MS 2024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