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 거에 대해 어케생각하심
군인이 그 예 중 하나인데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게 어떻다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같은 삼성팬 아입니까 라인 부탁드림다 고대 낮과 ㄱㄴ한가요? 심리나 사회학과는 ㄱㄴ한가요?
-
물지하고 노어노문 영어영문 정치외교 이런덴 못가겠더라...차라리 철학은 갈만한듯
-
질문받슺니다 19
ㄱㄱ
-
맞죠? 물지->지구 사문 도망치려는데 공대 가능한거죠?
-
덕코인 30
덕코인 많이 모을라면 글 많이 싸지르는 거 말고는 없나용? 이정도 코인으로 레어템은...
-
ㅇㄱㅈㅉㅇㅇ? 10
확통 30번은 ㄹㅈㄷ다
-
진격의 거인 분석 #1 12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하던 공포를.. 새장 속에 갇혀 있던...
-
작년 미적 0
공1미3 88보다 미3 89가 표점이 더 낮았나요?
-
재수해서 올2만 띄워도 잘한걸까요
-
2014년 겨울쯤에 9살때 처음 영어학원 다녔는데 어느새 수능 박은 재수생 신분이...
-
예전에 진격거 분석한거 있는데 올려볼까요..
-
파파팝ㅇ
-
크리스마스 8
예수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날 Christ + Mass 합성어랍니다
-
그냥 아무데도 안넣고 화작 물1으로 바꾸고 원트를 더할까 이번에 언매에서만...
-
컴공 배우는 과목이 뭔가요? (특히 전공필수+교양) 10
코딩만 하는 과는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시스템 탐구하거나, 요새는 트랙별로...
-
난... 묻지마요
-
고2인데 수능 시간 재고 풀어봤는데(실모 같은건 평소애 전혀 안풀었고 기출, 뉴런,...
-
불가능한점이한둘이아니네
-
논술만 바라보고 최저용으로 수능 본건데 이게 진짜 납치가 맞나요?
-
슈냥 선배님 0
고대기계 화생공 될까요?
-
의대논술은 누가 붙을까 10
가형 시절 고정 수학100?
-
2세대 케이팝 크으으으ㅡ으 이게 노래지
-
ㅅㅂ
-
책읽어요 1
재밌을거같아요
-
아 탑 15에 37 하나 있네 얘도 틀렸는데 나 진짜 머리에 문제있나
-
슈냥님
-
왜 벌써 투데이 55? 10
두려워요
-
1.과목명이 사기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듣기만 해도 생활적이고...
-
ㄹㅇ 몰름 편의점 ㅇㅈㄹ하면 바로 차단임
-
경희 무역 0
3번 x=1이라고 했는데 ㅠㅠ…(나머진 다 맞은 것 같음) 광탈일까요 ㅠㅠ
-
D-360인 Team 07이라 사탐런이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는...
-
국어가 정확히 모르겟는데 86~88 언매입니다. 수학 미적 92 영어 1 화1 44...
-
사문은 ㅇㅈ인데 생윤은 걍 재미 더럽게 없던데 철학자 외우고 윤리 도덕 이런게 왜...
-
뒤질거같네 특히 국어가 문제임 수학은 어느정도 알겠고 영어도 걍 2뜨겠지 하고...
-
표점 1+1 이벤트 드가자
-
유튜브강의가 정말 잘되어있음 반대로 물1하고 와봤자 정역학지나면 모르는내용투성이라...
-
시노부 키작음. 강한척하는데 연약함. 미츠리 키큼. 잘먹음.
-
무조건 확통사탐하는게 (적어도 문과 입장에서는) 유리했을거 같음
-
제가 현역때도 지구가 낮3이였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공부를 꽤 많이 했는데 38점...
-
화1에서 사탐런 2
안녕하세요 이번에 러셀 모의수능에서 화작 미적 영어 화 1지1 각각 11231 맞은...
-
시간은 시간대로 쓰게 하고 꾸역꾸역 어떻게 온몸비틀기 해서 맞추는 문제 이게 ㄹㅇ...
-
마스크쓰면 특유의 화법이랑 더해져서 차가운 남자 느낌인데 마스크 벗으니까 귀엽게 생겼네 ㅋㅋ
-
문이과 메타? 4
미적사탐 혼종이라 참전못해서 우럿써
-
애플페이 효용성 박은거같아서 실물지갑 사려는데 발렌시아가정도면 적당함? 반지갑 살거임
-
자기전에 씻기 vs 자고 아침에 씻기 골라주셈
-
가서 대부분은 학점 개박을텐데 대체 왜 이런 짓을 한건지 모르겠음뇨
-
https://www.jiraksil.com/view/rw2fvt 쉽네요 ^^
-
지금 73-74점 정도 나오던데 설마....?
-
작년처럼 보낼바엔 죽어버리는게 나을지도
-
수학 말하는거 사실 9모때 4등급(50점대였음)인가 받고 충격먹어서 거의 수학...
일단 난 불가능
현실판 우치하 이타치
설명부탁드립니다
나루토에 우치하 이타치가 소속된 마을이 ㅈㄴ 부조리하고 시궁창 같았는데도 얻는거 하나 없이 자기 인생을 갈아넣고 희생하는게 멋지다고 생각해서요
멋지긴 하지만 부조리하고 시궁창같은것을 위해 자기삶을 바치는건..
그래서 더욱 멋진거죠
"마을이 어떤 모순과 어둠을 안고 있더라도 난 나뭇잎(마을이름)의 우치하 이타치다" ㅈㄴ 간지나지 않나요
북한을 위해 희생하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희생은 현상태 유지를 위한 희생이라긴 보단 근본적인 시스템 자체를 바꾸기 위해 모든 어둠을 짊어지고 간다는거에 가깝습니다
그렇군요..
신조오 사사게요
명예로움
죽으면 명예가 뭔소용이죠
죽으면 머가 남아요 그럼
다른사람들의 그에 대한 생각요
그게 좋은 생각들이면 곧 명예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명예가 먼 소용이냐고 하셨자나요
네
명예가 의미없다고 말해놓고 지금은 또 명예가 남는다고 하시면..
그렇네요...
그런건 타고나야함 아무나 못하는 것
솔직히 한 국가의 시민으로써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가 아닐까 싶은데....그래서 군대도 안 갈 수 있는 거 굳이 가겠다고 했고....근데 요즘 뉴스 보면 잘못 생각한 듯함
기왕 목숨 바치는거 국가보다는 21세기 답게 국가 민족을 초월해서 인류를 위해 바치는게 훨씬 명예롭고, 미국이나 영국 젊은층들이 요즘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게 전염병과 싸우는 의료인 또는 인류를 위해 자신을 갈아넣는 과학자들이고, 서양 선진국들은 의료인 과학자들이 가장 존경받음. (구글링하면 팩트나옴. 오히려 군인이 1위인 나라는 선진국 중에 거의 없음. 미국조차)
오히려 자국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걸 서서히 중립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함.(물론 오로지 지키기 위한 행위는 여전히 가치있다고 여김)
멋있네요...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볼게요
예전부터 건강하게 체력 키우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게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들 했죠
존나 멋있음
병신
제가요..?
나라꼬라지보면 바치는사람이
그렇군요..
나라를 위해 죽어서 얻어지는 것과
내가 안죽고 나머지 생애동안 국가를 위해 얻을 수 있는 것을
비교해서 하는 게 맞는듯
멋있고 숭고한 행위인데
나라가 앞장서서 병신짓으로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