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한의냐 동신대 한의냐..ㅠㅠ
현재 우석대 한의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가 다 군에 입학가능한 예비번호를 받아 아무래도 결정시간이 짧을 듯해.. 먼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둘다 주변 평가로 본다면 중하위권 한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석대는 교수진도 좋고 시설이나 빡신 공부 그리고 실습 기회가 많다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 한의대는 2015년도에 전주캠퍼스로 옮긴다고 합니다.
반면에 동신대학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우석대만 가겠다고 고집하다가 제마나인에서 눈팅만 했을때 더 훈훈한 분위기 였고, 활동적인 것 같았고 알아보니 한의학을 배우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추천 받아도 될까요? 설레발인거 같지만 그때 되서 부랴부랴 알아보는 것보다는 지금 알아보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두지역과의 거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기숙사에 지내야해요.
장학금제도라던지 그런부분 비교해주셔도 정말 좋은 정보!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빰빰 0
빰
-
왜미팅메타임 3
-
시룬데여
-
뭐 잘생기고 이쁘면 상관업다 이런거 말고 와꾸 성격 평범하다 가정 최대 몇살까지...
-
만표 150이상이라고 나와있는건 1컷이 대략 80~84 150이하는 85~88정도로...
-
13111 안정권 뜨고 운동중에 두번째로 잘하는 수영 편하게 해서 합격을!
-
다음은 공차가 -1,d1, d2 인 등차수열 an bn cn을 순서없이 나타낸...
-
자고 일어났더니 8
코막힘 콧물 두통 재채기 오한 무기력 아 감기인가
-
달린다 진짜로…
-
성적도 기억나네 42341 시발..
-
양도 해주실 분 계시나요?? 공유도 괜찮으니 쪽지 주세요!
-
1. 물리를 공부할 수 있다 2. 투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3. 물리만 공부하면 과탐이 끝난다
-
변곡점이라는게 아래볼록이었다가 위로볼록, 위로볼록이었다가 아래볼록만 보여주면...
-
ㅈㄱㄴ
-
ㅈ됐다 1
잠 안 온다
-
다들 자나 8
난 안 자
-
2009년 여름 2
좋아하던 짝이
-
지금까지 기출 플랜비 수특 특난도특강 했는데 다음에 할 거 추천해주세여
-
A3 실제답안 용지크기로 뽑은건데도 분수쓰기엔 한 줄 너무 비좁은데 자리만 많으면...
-
왤케비쌈
-
주무셔요들 0
-
평소에 나름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우울한 생각 밖에 안나네
-
9모처럼 쉽게 나오면 살판나서 잠시 1등급 실력에 빙의하고 6모처럼 어렵게 나오면...
-
명곡입니다
-
그런 추억이 없어서 광광 울었다
-
졸업생들도 껴줘~~ 노인우대전형으로~
-
올해 살 8
쪘다? 빠졌다?
-
지금듣는노래 1
중독성머임
-
싸맛술 4
캔하이볼밖에 없는 듯 솔직히 소주나 맥주는 맛으로 먹는다기엔 ㅋㅋ
-
ㅈㄱㄴ
-
다들 대학 8
어디가고싶음요
-
술 마시고 싶다 1
돈만 많으면 엑스레이티드 잔뜩 사놓을 건데
-
나이 많다고 기죽지말고 ㅇㅇ 물론 여자애들 리액션 따라 그 미팅은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ㅇㅇ
-
연애는 역시 자만추지
-
진짜 한잔마시면 헤롱헤롱해진다고?
-
2015교육과정 수학 상 도형의 방정식 파트와 내용적으로 완벽히 동일한가요?
-
숙취는 개 심하지만 마실 때는 3병까지는 괜찮음
-
도형의방정식 단원 전체?
-
왜 저렇게 정리가 되더라
-
중간에 그만 마시겠다고 하기 힘들거 같은데.. 가뜩이나 술게임 못 해서 남들 두배로...
-
애창곡 쓰고가셈
-
1. 고려대는 걸러라 2. 체대는 걸러라 3. 의대는 걸러라 흠..?
-
온세상이인싸다 4
흑흑
-
1지망이 지방 약대인데 제가 물화융 했고 생명과학을 안했어요. 융은...
-
+) 미팅은 같이가는 멤버도 중요하지만 주선자가 훨씬 중요 주선자와 친하다면 상대...
-
안자는 사람 7
-
그게 맞는듯..
-
아프다
등록 전에 두 대학 모두 방문해보세요^^ 보통은 1.서울에서 가깝거나 집에서 가까운 곳 2.대도시에 위치하는 곳 3.역사가 긴 곳 이런 식으로 추천이 들어갈텐데 이런 면에서 보면 비슷한거 같습니다. 직접 방문해보시고 느낌이 오는 곳을 등록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댓군님은 한의게시는 전문이신 듯..
방문하고 아직은 갈팡질팡하지만 우석한의로 거의 마음을 굳혔어요 ㅎㅎ
비슷한 급간이면 집가까운 곳이 최곤데 ㅎㅎ..거리 비슷비슷하면 기숙사 수용 잘되는 곳or학교생활 재밌어보이는 곳 가세요.(사립이면 등록금이나 장학금이나 비슷하겠네요)
그리고 한의대는 딱히 중하위권 같은 거 없다고 봐요(경한은 개업 시 한 줄 쓸 수 있음+사람들이 알아줌+연구로 빠질때?) 입시판 떠난지 1년 지난 사람한테 묻거나 어른들한테 물어보면 동국대 한의대나 우석이나 거기서 거기로 칠 겁니다
우석대생인데요~ 예과는 삼례에서 하고 본과는 전주에서 합니다
장학금은 두학교다 왠만큼 공부해선 거의 못받는다 생각하시면될거에요 ㅜ
주변 여건은 우석이 나아요 본과땐 전주시내에서 하니.... 부러움 ㅠㅠ
전주가 서울과 비교는 안되지만 그래도 도시규모대비 문화 여가가 광역시 급입니다
동신의 경우
예과 1학년 장학금기준으로 수석 200만원(+국가장학따로)
2~8등 100만원(+국가장학따로) (7등까지인지,8등까지인지 정확하지 않음)
입니다.
동신이 있는 나주는 시골이긴한데, 대학 주변에 대학생을 타깃으로 한 상권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주점, 커피숍등은 이것저것 있긴있습니다.
우석대는 본1 부터 전주한방병원앞 신축한의학관에서 공부한다고 들었습니다.
신축한의학관이 꽤 잘 지어졌다고 하고, 전주가 서울 라이프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조금은 괜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라이프를 하기에는 한의예과에게는 기회가 너무 작네요.. ㅎㅎㅎ
전주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우석대는 다니는 친구들 말 들어보니 커리큘럼이 개빡세던데....
네 그점이 저한테는 더 끌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ㅎㅎ
별건 아닌데, "중하위권" 한의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둘다 "중하위권" 한의대라기 보다 좋은 한의대이니 잘선택하시길 ^^ (물론 중하위권을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는 알겠지만요 ㅎ)
감사합니다.
당연히 제가 그곳을 가게 되면 저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학교 지요 ㅎㅎ
우석대 에비 몇번이세요??
현직 한의사입니다.
선배들에게 연락해보고, 유급이 적은 곳으로 가세요.
유급이 적다는 말은 국시에 통과할 확률이 높아진 다는 것 아닌가요?ㅇ?
무슨 이유인지 설명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