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158 [372453]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15-08-24 16:55:42
조회수 24,973

[유대종T] 수능 80일 지금 공부해야 할 것들 + 자료 완전 투척

게시글 주소: https://modern.orbi.kr/0006428090

안녕하세요~오르비 여러분. 
국어 강사 유대종입니다.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왜 좋은 자료들이 공개된 커뮤니티에 덜 배포되는지 아세요?

이곳은 타강사들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는 곳이고
모든 메이저 학원가에서 눈팅하는 곳입니다.
무단 이용, 배포의 위험이 있고, 또한 까일 우려도 있지요.
특히 국어는 자료 가뭄입니다. 영어 카페들이 많은 곳들에 비해 자료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오XXX, 국X이 있지만 아직 영어에 비하면 미미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자꾸 자료를 배포하나요? 과경기 뿌릴 때도 질문 많이 받았어요.
이거 책으로 내면 대박인데 왜 프린트로?
첫째, 그러한 손해보다 여러분들의 공부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출판이 언제 될 줄 알고요.
둘째, 다른 강사들이 이 자료를 활용하여 강의를 하더라도, 저는 이것 이상의 퀄리티를 언제라도 확보할 자신은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 지금 뭘 공부해야 하나 막막하시죠? 정리해 봅시다.


- 화법 : 1.  수능과 모평 기출 문제를 선지별로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신수능 체제 안에서 공신력 있는 자료들 : 2016. 6평, 2015 수능, 2015.9평, 2015.6평, 2014 수능, 2014 9평, 2014 6평)
            2. 교육청 문제들로 연습하세요. 단, 1번의 분석틀로 보시면서 이상한 문제는 쳐야 합니다. 제가 나름의 분석틀을 가지고 퀄을 분석해 보니, 화법은 평가원 > 교육청 > 사설입니다. 아마도, 교육 일선에서 화법을 지속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이 더 개념 영역에서 뛰어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1번은 평가원이니, 2번 교육청을 통해 연습하시되 이상한 문제는 쳐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것이고요. 



- 작문 :  1. 수능과 모평 기출 문제를 선지별로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신수능 체제 안에서 공신력 있는 자료들 : 2016. 6평, 2015 수능, 2015.9평, 2015.6평, 2014 수능, 2014 9평, 2014 6평)

              2. 옛 수능 체제의 문제들 (2013-2003)의 쓰기 문제를 풀어보세요. (7~11번 정도), 평가원도 포함입니다.  조건 제시, 글쓰기 계획, 개요 수정, 퇴고, 유추 적용 등 언제라도 나올 수 있는 형태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 문법 :  개념 영역 50% 확보하세요. 외울 건 외워야 합니다. 문법 개념 영역이 확보되면 문법 보기 독해력도 상승합니다. 그 이후에 문법 독해가 되는 겁니다. 알 수 없는 문자로 되어 있으면 해석도 당연히 안 됩니다. 그 이후 실전 문제를 풀어보세요. 제 문법 프리미엄 문제는 음운, 형태소, 어접합파, 품사, 문장성분, 표현, 사전, 어휘 파트가 있으면, 음운을 다시 10가지 범주의 챕터로 쪼개서 순서대로 풀 수 있게 했기에 고품질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 독서 : 1. 03-15 수능 기출, 최근 5개년 모평 기출을 푸세요. (홀로XX 제본, X닳 등을 추천합니다.)
                제 나름의 틀로 보니 모평 기출은 최근 7년개년을 넘기면 약간 퀄이 떨어집니다.            
             2. 국치독을 꼭 들고 다니세요. 인갤에서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국치독은 기출로 인해 막연했던 선지 구성을 떠서 강제로 먹여주는 거라고. 그게 제 의도입니다. 인갤분들 요즘 계속 눈여겨 보는데 굉장히 똑똑해요 ~ (유대종 팰까라는 드립 빼고. 니들 그러다 나한테 맞는다. 나 태권도 2단임)
           3.  독서 연습을 하고 싶으시면 릿밋딧, 그릿, 유대종 인페르노 (셋 다 릿밋딧 활용입니다.)로 연습하세요. 
             
- 문학
1. 독서 1번과 동일함.
2. EBS 작품 활용을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평가원 보기와 EBS 보기의 관점, 지문 선정 사유가 완전히 다릅니다. 차라리 해설+전체 줄거리를 눈여겨 보세요. 메가북스 추천합니다. 혹은 쏠티에서 나온 문학전작품단박정리 추천합니다. 
3. 요즘 수능 문학 자명한 것 아시죠? 석공의 얼굴이냐 주만의 얼굴이냐, 내 슬픔이냐 주인집 늙은이의 슬픔이냐, 여산은 갔냐 안 갔냐. 명증적으로 오답 논란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기에, 선지 구성 원리 도움 많이 됩니다. 국치독을 하면 문학도 늡니다. 확실해요.

          
결론 

1. 신수능 화법 모음집 (신수능+교육청 모음집)
2. 온고지신 작문 모음집 (신수능+옛수능평가원)
3. 문법프리미엄 (제 교재인데 그냥 가져가요. 근데 강의 없이는 좀 어렵습니다. 해설 쓰기는 귀찮.)
4. 03-15 수능 모음집 (각 연도별, 통 편집 한 파일) 

원하는 자료 번호를 밑에 쓰시고, 메일 적으시면 투척합니다.
왜 공개 자료에 못 올리냐면.. 용량 정말 레알 커요~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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