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씨xx끼들> 지구과학1 이의제기 입니다. 한번씩만 클릭해주세요 (무단복사 환영)
0. 평가원이 발표한 답은 5번입니다. 그러나 ㄷ이 확실히 맞는 보기라는 것을 판단할 수 없기에 3번도 복수정답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1. 별의 광도만을 고려했을 때 - ㄷ보기가 맞다는 주장
별B의 광도가 별C보다 작으므로, 더 오랜 기간 빛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B의 행성이 별C의 행성보다 오랫동안 생명가능 지대에 있을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생명 가능 지대의 폭만을 고려했을 때 - ㄷ 보기가 틀리다는 주장
수능완성 5p 닮은꼴 문제를 보면, 생명가능지대의 어느 부분쯤에 있느냐에 맞춰 문제를 해설합니다.
같은 원리로 수능문제를 살펴보면, 별B의 행성은 생명 가능 지대의 끝점 까지의 거리가 0.1AU이고, 별C의 행성은 생명가능 지대의 끝점 까지의 거리가 0.4AU이므로 명백히 별C의 행성이 별B의 행성보다 생명가능 지대에 오래 있어야 합니다.
3. 별의 광도와 생명 가능 지대의 폭을 함께 생각해야 하는 이번 수능문제 - ㄷ 보기는 해석불가
(1) 교과서, EBS, 기출문제 어디서도 이와 같은 내용(두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하는 경우)이 없습니다. 따라서 "두 조건"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출제자의 의도였다면 교육과정에 어긋나는 내용이겠지요.
(2) 두 조건중 "광도" 만을 고려하는 것이 출제자의 의도였다면, 수능완성으로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왜 너네들이 정해준 책으로 공부한 수험생들을 골탕먹이는건가요?
4. 평가원은 반성하세요 - 평가원 씨XX끼들
언제까지 이따구로 출제할건가요. 이럴거면 EBS는 왜만든겁니까? 이쯤되면 일부러하는거 아닌가요? 2015 생명과학2, 영어 두과목가지고 지랄하더니 이번에는 한국사랑 지구과학입니까?
5. 한문제에 대학이 갈려요 우리는
칼레 상으로 이 문제를 틀렸을 때 상위 3.3%, 맞으면 2.8%네요.
한문제 때문에 대학을 낮춰써야하고, 과를 낮춰써야합니다.
최저등급이 걸린 친구들은 더욱 더 억울하겠지요.
모두가 힘을 모아 항의합시다 제발.
수능 문제는 파일첨부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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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 한문제 더맞자!!
음..
두 조건을 따져야 했다는 점에 관해서는 맞춘 분들도 동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댓글,좋아요 하나씩이라도 부탁드려요ㅠㅠ
직접적으로 13번 문제와 관련있는 사람들은 복사해서 여기저기 퍼트려주세요
제발....
19번도 맘에 걸리지 않나요....
19번은 왜죠
제발 ㅠㅠ
저문제때문에 위에다 개념 두개써놓고 개고민했음 ㅠㅠ
이문제 틀린사람으로서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평가원은 아마도 0.3~0.5기간이 1.2에서 2.0기간보
다 길다고 의도하고 낸것 같습니다.
항성에서 떨어진 구간이 같은곳에서 끼리 비교한다면 비교가 의미가 없는데 하나는 항성으로부터 가
깝고 하나는 항성으로부터 먼 구간인데 단순 비교하는게 쉽지 않아보입니다.
더군다나 0.4가 0.3에서 0.5의 거리상 중점인건 맞지만 시간상으로 중점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
죠. 차라리 각각 0.3이랑 1.2에서 시작했으면 또 모를까 이것까지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생명가능거리가 무슨 등속도 운동한다는 보장이 있는 이상적인 물체도 아닌데 중점만 가지고 어떻게
시간을 비교를 하는지... ㅋ
별의 질량이 저렇게 많이 차이나는 경우에는
질량이 작은 항성의 행성이 생명 가능 지대의 거의 앞쪽 끝이고
질량이 큰 항성의 행성이 생명 가능 지대의 거의 뒤쪽 끝이어도
무조건 질량 작은 놈이 오래갑니다.
물론 문제에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평가원이 인정 안할듯싶네요..
동의합니다 퍼트리겠습니다
ㅋㅋ 이거 복수답안처리되서 컷 올라가면 진짜 자살하러가야겠다
22ㅠㅠ
제발ㅠㅠ
진짜 공부더해서 틀린다는게 이런느낌이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복수정답되면 안타까운분들이 있는건맞는데 아예 출제오류나 다름없는문제때문에 점수가 확떨어지는 수험생들의 억울함은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평가원 잘못이 크게 없는듯 하네요
굳이 있다면 해설까지 제대로 검수를 안한거?
평가원 입장에서는 연계문제로 내줬는데 왜 난리지? 이런느낌일듯
방금 수완 문제 보고 왔는데 이건 걍 ebs 해설이 개 ㅆㄹㄱ인듯
ebs는 거리에 초점을 뒀는데 해설을 이렇게 하지 말고 당연히 별의 질량으로 했어야 되는건데
ebs 잘못이 큰 듯 하네요..
더 공부해서 틀렸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오지훈t 커리탔다면 무난하게 맞추셨겠지만 그렇
지 않고 ebs 열심히 공부하신분들은 좀 피해보셨을 듯 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공부 더해서 틀린느낌 222
아니 누가 광도랑 수명 관계모르냐고요ㅡㅡ 진짜 애매하게 내고있네
근데이게 복수정답 인정되긴 힘들듯해요..
욕하냐
그런듯요? ㅎ
ㅋㅋㅋㅋㅋ닋값 ㅇㅈ
ㄷㄷ....통수느님 오셧구요
정말 단순하게 출제의도대로 폭 고려하지말고 B가 C보다 광도가 작으니까 더 오래가서 생명가능지대에 더오래 머문다 이렇게 판단해야 하는거라고 평가원에서 낸것같은데
애초에 복수정답 힘들듯.. 이런말해서 죄송한데 원준쌤 패소하신거 보면 그건 명백한 논리적오류임에도 인정안하는거보면 이건뭐...
약간 예전 세계지리 문항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괜히 그때도 2012써놔서 ㅈㄹ 이번에는 폭때문에 ㅈㄹ
저도 이거 수능 직전에 기출에서 틀렸던 거 보고 기준이 뭔지 애매해서 일단 그냥 해설보고 닥치고 외우고 들어갔는데..
추천드렸습니다. 싸워주세요 ㅠㅜ
와 진짜 이건 수능완성 꼼끔히 본애 다틀리지 않았을까 생각 어이가없다
아오 저도 수특수완 후반기에 2번씩봤고 솔직히 13번 연계인줄알았어여
복수정답인정해주긴힘들듯..!
여기 좋아요 단 사람들은 문제맞은사람ㅎ
'이의 절대없다 올바른문제다'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지금까지 질량작은항성것이 0.1AU늘어나는 시간과 질량큰것이 0.4AU 늘어나는 시간 배운적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던져주세요
누가 질량작은항성이 더오래걸리는걸 모르나요
다만 '이런식의 변화율' 을 배운적이 있냐는 말입니다.
당연히 배운적 없죠 교육과정 밖인데.
'주계열성의 진화과정'은 배우고, '생명가능지대 범위 변화율'은 배우지 않는다면 문제이지만 이 두가지 모두 배우지 않았고, 별의 질량이라는 명백한 접근방식을 배웠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 교육과정 외에 있는 내용을 수완에서 해설했다는게 지금 틀린 학생들이 주장하는 주된 복수정답 이유인데, 그건 교재를 쓴 ebs의 잘못이지 ebs를 감수(참조)한 평가원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이의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맞아서 인정 안됬으면 좋겠네요 제발^^
이거 엄청 고민했어요 시험장에서;;
솔직히 여기서 막 오류없다, 복수정답 될일 없다 하면서 힘써서 얘기하시는분들 그 문제 맞추신 분들이라 등급컷 올라가지 않앗으면 바라시는분들이 대다수겟죠. 뭐 비난하고 그럴생각 전혀없고 지극히 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는게 당연한 사람심리일테니 말이죠. 저같아도 제가 그 문제 맞앗으면 복수정답인정되지 않길 바라겟죠. 하지만 저는 그 문제 틀린 입장이라 꼭 복수정답됐으면 좋겠네요ㅜ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69096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7%801
저도 1컷 걸려서 논술최저가 걸렸구요 ㅎㅎ
더 얹어서 반박하자면 수완 문제 해설에서는 길이의 절대적수치로 비교해서 풀이하지 않았습니다. 상대적 위치(생명가능지대에서 중심별쪽으로 있는지, 중간인지, 더 먼쪽인지)로 판단했기때문에 수능 문제에 대입해서 결론을 얻을수 없고 광도 조건을 따라야 답으로 접근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는 두 요소의 결과가 상반되는(ex. 광도는 작으나 생명가능지대 중간에서 중심별에 가까운 행성 vs 광도는 크지만 생명가능지대 중간으로부터 중심별쪽에서 먼 행성) 문제도 아니었고
두 요소를 동시에 고려할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그니까요 진짜. 수완 열심히 한애들만 피해보는 말도안되는 문제죠. 이쯤되면 이제부터 ebs연계교재 학습법은 문제 풀고 채점만하고 해설지는 절대 보지않는 방식으로 공부해야되나봅니다 ㅋㅋ
질량에 따라 생명가능지대의 시간에 따른 폭 변화율의 개형을 준 게 기출에 있지 않았나요? 물론 그 그래프의 수치 하나하나 봐야 하냐고 따지면 할 말은 없다만요
딱히 생명가능 지대의 폭까지 고려해야하는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지1에서 광도가 늘어나는 정도에 따라 생명가능지대의 폭이 얼만큼 늘어나는지에 대한 정량적인 공식을 배운것 도 아니고...
생명가능 지대의 폭은 단순히 행성의 질량을 판단하기 위한 도구로 주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9평때 그 태양에서 적도랑 자전축문제 ㄱ선지 아니라고 생각하고 틀리고 느낀게 그냥 지1은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느낌...
수능완성 답지를 맹신한게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재수생이라서 학원에서 강의듣는데, 지구과학1 가르치신 분이 EBSi에서 지구과학 강의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언제 수능완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답지가 쓰레기 그 자체라고 하시면서, 그러면서도 EBS는 정오를 해줄 생각도 안하니깐 답이 없다고 하셨거든요.
ㅊㅅㅁ?
말할수 없음 ㅋ
탈Ebs급으로 깊이 공부해서 다행이다
나도 엄청 고민고민하다 맞은거라 틀린분들이 너무 아쉽긴 한데
컷에걸린사람이라 컷올라가면 개빡칠거같기도하고
지구과학. 아.
별의 질량이 크고 광도가 밝으면 오래 못가는거 아니였나요
저는 그래서 부드럽게 맞추고 다음문제로 넘어갔는데....
그냥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애초에 수많은 개념들에 평가원에서 공식적인 기준을 정해줘야 되는데
특히 물리도 아니고 이런 지식습득적인 과목의 문제라면 개념에대하여 전부 명시를 해야죠
그리고 실제상황과도 맞지가 않는 선택지나 지문내용도
"교과서에 있다구" "닥쳐 지문에 있어 ㅇ"라면서 지들 입장만 우기고.....
지1 하려는데 두렵네요
실제 계산을 해봤을때 어긋나지 않는 경우면 복수정답 처리는 쉽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일식관련 문제가 복수정답된 경우에 그랬구요.
갓지훈답변
당처물동굴 지엽아니냐고 핫했을때와 비슷한 반응이시군요. 당연히 알고있어야할 사항이던듯
뭐지 지2문제인줄 ㄷㄷ
전혀 출제오류 아닙니다.
요즘 지1 수험생들 수준낮은애들 겁나 많네......
저 문제풀때 생명가능지대의 폭은 질량크기에 따른 종속변인이라 전혀 고려사항이 아닌데....
팩트는 질량이고 이것만 보면 그냥 답 맞추는거야 쓸데없이 니네가 이상한 생각하다 틀린거고.
뭔 지들이 멍청하게 질량 생각안하고 생명가능지대 폭 보고 정신 나가서 이상한답 찍어놓고 문제탓 지구과학탓하고있어
틀린애들아 니네 교사나 강사한테 생명가능지대의 폭 배웠어 니들이? 안배웠잖아. 그치? 그냥 배운대로 질량으로 접근하면 답나와
수완 그문제도 똑같아 생명가능지대 거리보고 질량찾아서 큰별이 수명 짧으니 ㄷ 답 체크하면 끝이야
니네가 근거로 제시하는 수완 해설지? 그게 해설지냐? 배경지식이라고 뻔히나와있구만 알아도 그만 몰라도 질량으로 접근하면 되니까 답맞추는데 상관없음.
띨빵한것들이 뭔 되도안한 이의제기하고 힘들빼고있대......
그냥 닥치고 질량이 큰 별이면 수명은 짧은거야.
왠줄알아? 질량이 큰 별이 진화하는와중에 커져서 생명가능지대를 덮쳐버리거든 즉 생명가능지대의 폭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지.
이걸 알아야 풀수있냐고? 천만에. 그러니깐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 알아도 풀수있는문제구만
백날 해봐라 띨띨하게 뭔 삽질을 하고있는지
말조심해라 지 맞은거 복수정답될까바 ㅂㄷㅂㄷ거리네
말을좀 순화해주시면 ..
행님 필력 대단하십니다!! 다 옳으신 말씀이니다 유쾌 상쾌 통쾌 하네요
백번 옳은 말씀
맞췄긴 한데 선지 진짜 문제있음ㅋㅋㅋㅋ 국어 12번에 1번선지도 그렇고 확실하게 좀 내길
사실 난 너무 급박해서 머릿속에 생각나는 걸로만 풀어서 어떻게 맞았는데.. 그래서 인정 안 됐으면 ㅠ
평가원이 감수한 수능완성 해설에있는 논리를따랐을뿐....3으로해서틀린입장으로서 응원합니다
14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4번문항 ㄴ 선지에 거의 똑같은 선지가 있는데요.기출문제 제대로 보셨다면 저건 당연히 ㄷ맞다고 골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능보는 입장에서 평가원 기출에 나왔던거는 그냥 그렇구나하고 그대로 외워두셔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이거 되면 .. 제발
수완 풀엇는데 5번해서 자괴감 들어요
맞은문제라 가만히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