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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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국어 1
노베이스 4 5등급인데요 (고2 모고 기준) 수능 국어 공부 책이나 꿀팁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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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에 대해 회의” 때매 답으로 판정 하신거에요? 아니면 “현실에 얽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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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본가 나올 때 6,7시는 피해야겠다.. 버스가 거의 꿈틀거리는 수준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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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내용인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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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현강 평균 0
보통 몇등급들이 젤 많음? 김승모 3회 채점했는데 등급이 깔@롱 쌈뽕하게 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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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별거아님 5
초연해지셈 (긴장으로 부들부들 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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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뒤져따 수능 끝나고 배터질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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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거같긴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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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허수라 빈순삽중에 못푸는 문제 많을거같은데 각각 몇번으로 찍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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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의 제곱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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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갹 수2들으러간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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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수능을 응시할 거 같은데 뉴런은12,1월 중에 할 거 같아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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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피드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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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게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관점을 달리해서 다양하게 바라봐질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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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짱 1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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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민지 11
그저 G O 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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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 남자인듯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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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계속 내가 어울리는 사람들이, 어떤 불화나 일시적 다툼 등의 일련의 사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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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짱이야" 이 태도로 일관하고, 그 태도를 관철해라. 말마따나,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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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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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조각 시켜버렸네 16
다먹을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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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이 뭔뜻임? 3
수능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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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도 평보면 쉽다?는 아닌거같은데 이명학모고랑 체감이랑 점수차이 진짜 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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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점심쯤 배달 오게 시켜달라고 말하고 수능장에서 정문에서 받을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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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에 나온 문제를 다들 틀림 처음 보는 신유형이었음 현재는 그걸 다들 흥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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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글을 올렸고, 정성스런 답변 많이 받았습니다만, 좀더 많은 답변을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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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단어 암기가 우선이긴한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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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인데 푸는 방법 기억 안나서 포기하고 답지 봤다 ㅋㅋ.. 이거 수능에 나왔으면 한강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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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보는데 요즘 3개는 디폴트임 그냥 계산실수 안할때까지 무한실모 박을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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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 코앞의 데드라인을 보고 뛰는건데도 힘들어요 이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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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5 원래 카페인 안 받는 거 까먹고 낮에 카페 배달시켜버림 쩔수없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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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부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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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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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근데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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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언제하지 개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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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삼수생인데 이번에 수능을 봄 정말 친한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다른 친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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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도 국밥과 다른 음식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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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배정 안되나요? 집주변 15분거리에 고등학교 2개있고 하나는 5분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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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숭배 0
찬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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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제2외 치는 사람들만 있나요? 아님 한 반에 제2외 치는 사람들이랑 안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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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지금 4등급인데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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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신으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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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온다 3
국어 수행 넘 하기 싫다… 왜 발표를 수행으로 넣을까? 차라리 수행은 쉽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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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저녁뭐드시나요? 32
저는이삭토스트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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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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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이면 자립, 형식이면 의존. 단, 용언의 어간은 실질이며 의존. 형식 형태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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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라서 곧 수능최저 준비를 할 시기가 디가오고 있는데 메가는 안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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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때 맨앞 + 히터 바로 밑 자리 1교시 감독관은 omr카드 두고오고 2교시...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