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진짜 큰일났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국영수 지학은 등급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1~2등급 나오는데
물리 진짜 큰일났습니다. 3월 4월때는 12등급이 나왔는데 6월을 기점으로 2등급을 받아본적이없습니다 기본이 3등급이고 4등급도 자주 뜹니다. 이러다가는 진짜물리때문에 대학못가게생겼습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정원재선생님 수업들을까요 아님 배기범 선생님 들을까요
정원재선생님 수업 지금까지 들어왔는데 그냥 뭔가 좀 마음에 안들어요
배기범듣고싶은데 저희 집 사정상 인강결제하면 좀 눈치보이기도 한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ㅜㅜ
배기범 선생님 수업을 단기간에 듣는 선택이 맞을까요? 파이널 들을려고하는데..
근데 또 인강만 계속듣고있다가 다른 과목망할까바 걱정이네요..
진짜 단기간에 성적올릴수있는 무슨 방법을 써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진자 개념 물리때매 수능망하게생겼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밥집리스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
국어(언매) 표점:136 백분위: 99 수학(확통) 표점: 112 백분위: 63...
-
저라인은 어째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지 걍 반수해서 광명찾으세요~학교뽕 차려다가도...
-
반갑습니다. 4
-
합리화 그만하시고 어려워도 부딪혀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걱정되는 건 이해하나 혼자...
-
재수 때 평균 12시간 이상 공부한거면 상위 몇 퍼센트임??
-
시간낭비같기도하고ㅡ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라노벨 전개눈 생략되었다는데 그래서그런지 전개가 좀..
-
인생이총체적으로문제다
-
참 힘드네요
-
삼국시대의 언어를 한번 들여다 봅시다 근데 귀찮아서 중세국어 글을 쓸지도
-
진짜 갓겜댓음..님들도 하샘,,
-
혼자 가고 싶은데.. 엄마는 제가 아직 대학교 입학도 안했는데 편입을 생각하시고 제...
-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에 다시는 안할줄 알고 책도 다 버리고 공연 예매하고...
-
대학 추합 다 돌기 전까지 밖에 마음대로 나가기도 뭐하고.. 게임만 하면 머리 아프고
-
미드 98% 탑 1% 서폿 1% 키아나만 몇백판은 박은 원챔인데 조이랑 빅토르도...
-
부산의 10
앞에글 여론을 보면 부산의(전액장학)>가천의 인데... 그러면 내년 수능을 쳐서...
-
누군가의 ㅇㅈ 2
만 숨어서 기다리고 잇으면 옯추
-
말투랑 행동이 좋게 말하면 다정해졋고 나쁘게 말하면 게이스러워졋음
-
엄마가 나한테 이따구로 공부해서는 의대는 개뿔 인서울도 못간다고함 개너무하네 중학생임...
-
기술과 가정 그중에서도 가정이라 밝혀 역시 로머니
-
파이어 토네이도 이터널 블리자드 저도 어렸을때 들어만 본건데 최근에 정주행하고 푹 빠졌어요
-
추천받습니다
-
자야지 0
장원영되는 주파수on
-
못어울리는 사람들은 못어울린다니깐? 나같은 경우 말더듬때매 애들 놀림감되고...
-
확통 사탐 0
확통 사캄으로 지거국 말고 인서울쪽 공대만 가능한가요 그리규 확통 과탐을 하면 폭이 더 넓어지나요
-
법경제인문과학기술 종류별로 수업진행하는 쌤 있을까 섞어서 수업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
채수빈 개이쁘네 6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는데볼까ㅋㅋㅋㅋㅋ
-
정병오겠노...
-
피방 출동.. 2
못참겠다 2연승하고 올게
-
사랑은 10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행복해요 지금 우울한 옯붕이들 제가 사랑을 드릴게요
-
241122같은 희대의 킬러를 풀고 100점받아도 미적88한테 ^따잇^ 당했는데...
-
한창 서울대를 재학 중일 때 친해진 친구중, 여태까지 수능수학에 관해서 가끔...
-
다군인데 이거 붙을수있을까요?
-
저 뱃지 보여여? 11
크
-
다들 바쁘네
-
ㅎㅎ
-
본인이 좋은 사람이었는지, 혹은 인복이 많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법 6
n수 이후 수능 당일에 연락 오는 사람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거나...
-
14번이었다가 8번 됐는데 이정도면 1차 많이 빠진 건가요..? 그리고 합격가능성...
-
빨리 의뱃 달고 싶어요
-
현역으로 끝낸 친구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네요
-
그 전까지...도전만이라도 해볼까
-
좋지않구나 좀 많이 꼬라박는다 싶으면 추매하고 연말까지 버텨야지 음음
-
경북대 화공 vs 동국대 화공생물공 vs 외대 소수어 0
집은 대구이고, 위치랑 등록금이 차이가 많이 나니 부모님께서는 경북대를 권하시는데...
-
옯 권태기인가 4
근데 사실 아직 2일차밖에 안된 뉴비임뇨
-
롤 요즘 하는 챔프들 11
신드라,오리아나,오로라,라이즈 여기에 가끔 미드 아펠리오스 꺼냄 ㅁㅌㅊ?
-
질문 2
오르비 좋아요는 익명임ㅛ? 글이든 댓글이든
-
오사카 여행을 갔는데 하이볼이 땡겨서 10시쯤 나왔음 도톤보리 길 가고있는데 갑자기...
-
이번수능 망이라서 재수 하고싶은데 n수 하신분들은 부모님들 어떻게 설득 하셨나요?
-
고속 이과계열분석 vs 문과계열분석 차이가 먼가요?? 고속 첨 써보는데 같은과가...
일단 무엇을 틀린지 분석하셨는지요. 역학을 틀리는지 전자기를 틀리는지 만약에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그리고 6월을 기점이라 하셨는데 당연한게 재수생이 들어 온 뒤부터 등급이 떨어진거잖아요. 그러면 님의 물리 실력에 대해서 여태까지 자만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무엇을 틀렸는지 다시 보시고요. 부족한 부분을 인강 등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한 달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인강은 어쩌면 아무 의미 없을 수 있어요. 더하려고 하지 마시고 있는 것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자료, 의지만으로도 어떤 인강 선생님이 하는 것보다 더 잘 배울 수 있으니까 본인을 믿으시고 냉정하게 분석하세요.
그리고 만약 틀린 것이 지엽이라면 교과서에 관련 내용을 씹어먹을 때까지 읽으세요. 교과서에 내용 다 나와있어요. 못해도 그 파트만 너댓번 읽으세요.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