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학가형 미적분문제는 초월함수만 나오는 건가요?
물론 공부할건 미적분 1,2다 하겠지만 어찌됐든 그런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신묘한 스킬은 평가원의 이치를 깨우쳤네 수능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많으니 만족함을...
-
예뻤어~ 2
날 바라봐주는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목소리 다~다~ 그모든게 내겐 예뻤어
-
수학 파이널 0
토탈리콜 파이널 카운터어택중에 뭐가 나을까요
-
오붕이들도 시간이 늦었으니 굿밤하러 가길
-
ㅎㅎㅎ
-
럽코도 볼 거면 이 나이대에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0
나이 들면 풋풋한 럽코물 보고 ㅈㄴ 오글거린다 생각할 거 같아서 세월의 풍파를 맞기...
-
제발제발
-
이감 상상 0
이감 하반기만 사둔상탠데 지갑사정상 하나만 할것같은데 뭐가좋을까요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먼가 니꿈 바람 돼서 사라짐 ㅅㄱㅋㅋ 꿈깨...
-
진짜 몰라서 그런데 헤갤 나오기전에도 같은 의미 다른 표현끼리 의식해서 묶고...
-
너는 잊지 않는 것이 병이라 생각하느냐? <- 이런거 박아놓는거임 심리공격으로 1컷 낮추기 가능
-
칼럼러학력구경좀해볼까
-
누구는 아무리 몇년 박아도 성적 향상이 크지 않은데 누구는 몇달 안에 단기간에 바로...
-
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2
너무 길면 쓰기 귀찮으니까 적당히 짧게 해라
-
ㅈㄱㄴ
-
또 한 발짝 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이거 05들 인생최초 모의고사였는데 ㄹㅇ깊은 울림을 줬던..
-
애초에 이승효는 4등급 5등급 타겟 강사고 4 5등급이 N제푸는거는 좀 투머치하고...
-
너무 좋다... 허스키한게 너무 내 취향이야
-
근데 문학을 0
지문감상을 아예 안하고 문제부터 보고 풀수가 있는건가? 신기하긴 한데 맞는건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
신청하려는데 티켓팅처럼 ㅈㄴ 빨리 마감되나요? 서울에 잇는 데면 많이 빡세려나요ㅠ...
-
휴학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 인간의 밑바닥이 제대로 드러남 5
올해는 인생최악의한해군요
-
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
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
네
-
화력체크 0
-
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
모집정지 잘은 모르는데 13
07들 억까 당하는거임? 07들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던데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봄
-
종건 7
음음
-
나도 처음봤는데 ㄹㅇ 존재함...
-
쇼츠만 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
-
밑 글 바보 0
히히
-
오해원 반박 안받음
-
12시반입니다 0
ㅈㄱㄴ
-
모고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원작 서사 파괴도 있고 작붕도 있고 너무 길기도 해서 본 게 애니 오리지널이...
-
낼 1교시수업인데 오늘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옴 1. 억지로 잠을 청하고...
-
예전에 어느 분이 오르비에 독서기출 모아놓은거 올려주신 기억이 나는데 못찾겠어서요..
-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아니 ㄹㅇ ㅈㄴ 가슴이...
-
자취하고싶음.. 자취해야 부모님이랑 안부딪히는듯
-
질문해조 2
젭알
-
지듣노 1
텐쇼ㅡ 쇼ㅡ텐쇼ㅡ 텐쇼ㅡ 쇼ㅡ텐쇼ㅡ
-
만약 나왔다가 학생 성적 안나오면 결국 무적기 ‘학생이 따라오지 못했다‘를...
-
오늘의 하루일과 4
공부를 하기전 뇌를 깨우는 용도로 가볍게 롤을 6시간을 했다 이제 뇌가 다...
-
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
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
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
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
받아 보겠습니다
-
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올해 수능 21번처럼 문제 제시를 위한 도구로는 나올수 있겠죵
그렇진 않습니다.
삼차함수 그래프에서 변곡점을 고려하게 하거나
역함수의 미분계수를 묻기만 해도 미적분2 문제가 되니까요.
또한 기출 변별력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다항함수)x(초월함수)같은 형태도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다항항수 특성에 대해서도 정리를 잘 해둬야 합니다.
혹시 질문 드립니다만
이전에 문과에서 특리 어렵게 출제되어왔던 갯수세기 유형이 올해부터 이과에서도 어렵게 나올 수 있을까요?
이건 진짜 평가원 맘이라... ^^;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물으신거라면 안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과거 가형, 나형이 마지막으로 적용되었던 2013학년도 수능까지는
지수함수, 로그함수 개수 세기가 문이과 공통 30번 문제였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A형, B형으로 바뀌면서
A형에서는 개수 세기 문제가 기존에 비해 다소 쉬워졌고
B형에서는 아예 없어졌죠.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다시 가형, 나형으로 돌아가는데
가형에서 개수 세기 문제가 다시 등장할 것이냐...
지수함수, 로그함수 단원이 문이과 공통이었던 시절의
수1 공통 출제 원칙도 사라졌고, 이과 수능에서는 미분법/적분법과
공간도형/벡터가 변별력 문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지수함수, 로그함수 개수 세기 문제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작년 A형 30번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는 있겠죠.
개수 세기보다는 그래프 자체에 대한 문제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