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 어케 모아요?
-
다들 뭐해
-
제가 수학을 쉽게쉽게만 하는걸까요 머리가 안아퍼요 그렇다고 잘하는건 아니고...
-
로 중대가려면 어느정도 받아야 하나요? 국어가 약하고 수학이 좀 강한 편입니다....
-
공식계정 말고 본닉이 따로 있으싱가
-
맞팔구 5
은테달고싶어요
-
먹으니까 입가가 가려워요
-
모집요강 다시 보니 클립 끼우고 제출해야한대서... 설마설마 클립 안끼워도 불합처리되려나요...??
-
정상아닌거나도암 근데걍존나죽고싶다
-
그냥 방향은 보이는데 계산하기 싫어서 멍때리고 있음...
-
남장여자 vs 여장남자 26
남장 여자 : 민지같은 잘생쁨 스타일 아니고 그냥 ㄹㅇ 남자같고 개못생긴 스타일...
-
굳이 여초 남초 갈 정도로…? 그냥 본인 할 거 하다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고...
-
오늘의공부 0
국어:기출 비2 문5..?분석 영어:10지문+단어암기 수학:실모1개+브릿지1개 원래...
-
우울해 2
걍 에휴 자살마려움
-
대치동에다 한 30명 정도 강의실 하나 빌려서 현장에다가 출제진들 감독관으로...
-
어그로 ㅈㅅ.. 너무웃겨서ㅜ그런데 이짤 있으신분?? 어디서찾나여..
-
여장남자는 없나요 국어황분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
요즘은 추석이나 설에 가족끼리 안 모이는 경우도 많나 1
우리집만 그런건가..마지막 용돈 주고받은게 거의 10년전..
-
동그랑땡이라고 생각해요
-
반박 받을수도있고 안 받을수도 있습니다
-
6평 37 (3) 9평 41 (3) 오지훈 개념 기출하고 (기출 두번 품) 수특...
-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실기 올 만점받으면 가능합니다
-
인문논술 각각 79/100 278/300인데 가망없겠죠?? 넣긴 했는데 빠른손절 할까요 ㅠㅠ
-
과외쌤이 스카이 중 하나 다니시고 나름 잘 가르치시는데 무섭게 생기시고(외모 비하...
-
올해 수능은 8
국어 언매기준 85 수학 미적기준 87 물화생지 47간당 사탐들은 1컷 50
-
너 외동이야? -> 욕 (특히 여자한테) 너 누나 있어? -> 초특급 칭찬
-
상품 자체 레버리지와 주식의 변동성x3과 꿈과 희망이 숨쉬는 해외선물 데이트레이딩은...
-
난이도도 비교 부탁드려요
-
여동생 있는 사람들은 13
여름에 땀에 흠뻑 젖어서 선풍기에 대고 아와와와왕 하는 여동생을 직관할 수...
-
시간 = 푸는 문제 대비 시간 오늘 한거 2022 3모 오답처리...
-
우리 학교가 학구열 낮은 지역에 신설 일반고라 소수 극상위권이 포식하는구조라서 지균...
-
장카설 따운
-
지금도 아무생각없이 좋은대학가고싶음 보내주세요제발..
-
학종100인 곳 넣었고 성적으로만 보면 100%붙는데 결석이 30개래요 이거 붙을까요?
-
좋지 않음...
-
6모 47점, 9모 50점이었고 실제 실력은 낮2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강민웅T 커리...
-
추석 덕코 뿌립니다. 18
실전 모의고사 활용법 칼럼 짧게 썼습니다...
-
치매는 치료 못 함? 12
좀 속도를 확 늦추거나 그러지도 못함..?
-
어떤 죄를 지었길래….
-
정상화 0
라는 제목을 걸고 올리는 정성화 배우님
-
뉴비라 잘모름..
-
다들 논술 ㅇㄷ지원함 15
고려 자연 경희 의학 외대 인문 중대 약학 연대 자연 한양대 자연 했는데 정파는 6논술이 답인가
-
.
-
수학 실모같은거 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문제들이...
-
문돌이의코딩수업 4
재밌당
-
나도 맞팔해줘 10
싫음 말고,,
-
MRI 찍어본후기 11
귀마개 쓰고 있는데도 소리 진짜 크고 30분동안 부동자세 진짜 힘들었음
-
교육부 검정 1
교육부 하양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