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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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까지는 나도 존나 쉽거나 잘아는 내용이나 연계빨 제대로 받으면 읽어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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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0
예비 고3 정시공부하려하는데 현우진 시발점 지금 중고로 사도 되나요? 아님 다음주에 새책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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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능은 2
제 자신를 위한거였습니다. 두번째 수능은 연대를 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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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선지 걸러내면 애매한 선지 2개씩 꼭 남아서 눈알 계속 굴리는데 시간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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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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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기프티콘 같이 받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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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늦게 결심해서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더프는 복학도 어림없는 성적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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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내신시험 범위가 수특에서 10개, 수완에서 10개 선별한 거였는데 갈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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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독서실 건너편에서 마이크 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룰렛 돌리고 상품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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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댓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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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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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갔는데 폐기받음 27
진짜 왜준거지 내가 그렇ㄱ 개백수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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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험장에서 같이보나요? 저 현역때(23수능, 221117 시행)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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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하는법 알려주세요 개념도 안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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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 야구선수 0
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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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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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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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생윤.한지로 돌려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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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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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문 2
ㄷ 선저에서 행성의 이동거리를 묻고 있는데 중심별의 이동까지 고려하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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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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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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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ㅈ같네 7
문제를 왤케 얍쌉하게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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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렸다 14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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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악필이라 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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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은 다 따라다니는 건가요 아니면 조교끼리 토일 수업 할게요 평일 수업 할게요 이런거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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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감 푸나 바탕 푸나 서바 푸나 상상 푸나 한수 푸나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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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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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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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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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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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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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조교좀 하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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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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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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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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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30회 2
확통 80점인데 예상등급 4등급이라는데 이게 맞나요…? 나름 29회 92엿는데 4등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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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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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101010101010011 경제 + "그 비율" 이거 두개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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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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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네 카세구 0
와타시와 스탑스탑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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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ㅇ ㄱ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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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분 확보해야 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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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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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혜화내음. 3
성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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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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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원 환불 0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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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호로 밀면 몇개는 맞겠지.. 문학 화작 정확도는 높은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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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통수 플스윙 마렵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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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vs 미적과탐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