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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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뒤에퇴근함 0
그냥 30분동안 셀프계산대운영하자 나는집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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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농어촌이라 고대 안정이긴한데 걍 궁금해서요 3칸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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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3시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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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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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서철 다가오는게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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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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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아침 3
나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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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주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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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고민중인데요 확통 사탐이긴해요…. 근데 제가 좀 이과성향이예요 확통사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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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뭐하냐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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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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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3
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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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야말로 사실 소득분위별 실력차이가 어마무시하거든요 어릴때 수천만원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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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변표 내는 경우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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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4
인생 첫 파마 한답시고 더벅머리로 긴 머리 + 피부 컨디션 최악 안그래도 못생겻는데 더 못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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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버렸다…… 0
해뜨는거 보고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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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로는 계속 폼 떡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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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투표 부탁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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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좀 만들게 눈 5센치만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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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도 법조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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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가 이상해요 0
서울대 가고싶어요 제발 ㅠ,ㅠ 403점 넘는 분들은 조용히 수시로 빠져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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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본질은 2
국어 수학 점수가 아닐까? 몬소린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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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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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밀어내기 할때 복마어주자랑 무량공처 중에 어떤 영역이 더 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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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안에서 아둥바둥 1등석 올라가려고 빽빽거리는 선객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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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추가합격은 1234차 갈수록 덜 빠지는건가요?? 2
ㅈㄱㄴ 보통 1차에서 제일 많이 빠지고 4차까지 갈수록 덜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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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0
이번 수능 언미물생 77 99 2 99 87 인데 한번더 해서 메디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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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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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폭설보단 나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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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서코 가기 전에 할 것 (중요):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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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5000개만 준비하면 된다는거지..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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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컨설팅이라 오늘 준비를 해둬야하는데 고민이네용 그리고 가서 뭐 알려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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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들다 미적유입해서 공통선택평균더 올라가면 미적 표점은 어케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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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런 고민.. 5
올해 재수 하게 된 06입니다 언미세지지구 쳤고 세지는 더프/이투스모 고정1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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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 생1 생2 간단한 개념만 하고가려는데 비추인가요? 할거도 없고 그래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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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제 잡담 태그 알림 꺼놓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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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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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구만 8
얘들아 나 일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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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사람 없는거 보고 약간 딜레이줘서 방구 뿌악 배출했는데 뒤에보니 어느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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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도 마라도 짜장면 다시 보는데 아무리 배가 고프다지만 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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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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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지니 슬픈... 라멘집인데 면이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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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아예 없고 그냥 엔제 벅벅 푸나여? 반수하면서 1학기에 단과 하나만 듣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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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좋아하는데 화학이 쌩노베라서 가도 적응을 할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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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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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식 0
가천대식 79.1인데 낮과 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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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높게 잡는게 좋으니까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