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외대25] [대학생활관련꿀팁]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한국외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국외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이제 막 수시 합격발표가 나서 설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한국외대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위한 간단한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진정한 대학생이라면 가져야할 필수 꿀팁을 모아 놨으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1.글쓰는 연습을 하기
외대에서 진행하는 미네르바를 포함해서 대학에 와서 글쓰기 과제가 많습니다.두괄식 표현, 비문 체크, 맞춤법 공부 등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2.과제의 출처
과제를 할 때는 교수님이 확인 안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출처 없는 자료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되고 백과사전보단 이코노미스트 같은 일간지, 논문을 인용하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 매우 간혹 있는데...그러면 학점이 매우 불쌍해집니다.
3.교수님께 질문
교수님이 안좋게 볼까봐 질문 혹은 상담 요청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몇몇 교수님들 빼고는 대부분 환영해주시니 마음껏 질문 하시는걸 추천합니다.다만 교수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질문하는거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교수님들은 매우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랍니다.
4.자신의 주량 파악하기
개강총회 후 개강파티를 가게되면 술을 많이 마시게 될 것입니다.개강파티를 두 번 가본 사람으로써 두 번 다 새내기가 자신의 주량을 모른채 마시다가 필름이 끊겨 쓰러지는걸 보았습니다.이렇게 첫 모습을 동기,선배님들게 각인 시키게 된다면 ‘아 쟤가 그 친구야?’이러면서 꽤 오랫동안 회자됩니다.그.러.니 절대로 분위기에 취해 많이 마셔서는 안되고 자신의 주량은 몇병인지 필수록 파악하셔야 합니다.
5.하고 싶은 걸 찾기
1학년부터 대외활동이나 동아리에 목 매는 것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걸 자유롭게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3,4학년이 되어서는 취업에 급급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걸 제대로 찾을 시간이 적으니 1,2학년 이 기회에 열심히 탐색하시는걸 추천합니다.올해의 경우 외대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는데 gs,포스코 등 여러 대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니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이상으로 새내기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꿀팁들을 모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새내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학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한국외대합격, 한국외대25학번, 한국외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25학번 한국외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합격자 신입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사과탐 역전현상 발생함 ㅇㅇㅇㅇ 과탐을 쉽게 내서 사탐마냥 블랭크 터뜨리고...
-
치대 약대 한의대 중에서 가고싶은데 사탐은 한의대 한정인거 같아서요 과탐이 선택폭은...
-
방에서 음식먹기도 싫고 남는거 보관하기도 힘듦 그래서 핫치즈싸이순살이랑 엽떡도 미리...
-
반수할건데 제대로 하고 싶어서 1학기 혼자 다니고 반수할 생각인데 어떰?
-
미련한가요? 팔리지도 않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과탐 버리기가 좀...
-
ㅈㄱㄴ
-
1년만 기다리고 있으렴. 반드시 돌아올테니...
-
근데 이제는 예정이 아니라 진짜 전적대다... 잘있어라
-
돈좀썼다.. 7
레어 다시 모아봄
-
겁나많아 ㄷㄷㄷ
-
'모든 제도는 첫해가 꿀이다'
-
ㅇㅇ
-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내일 가족들이랑 다같이 점심먹으러 가야하는데 좀 멀리잇는데라...
-
살 집 구하고 왔음 40
처음으로 혼자 방 보러다니고 등기부등본보고 계약서 읽고 조건 맞춰서 특약도 넣고.....
-
자기자신의 일관된 패턴이 필요하다고 봄 내가 수능장 오답노트를 만들어봤는데 이게 다...
-
마음속 고향으로 귀향할거야...
-
옯찐이라
-
모르는 사람이랑 있는다는게 좀 너무 별로라서 ot만 가도 ㄱㅊ?
-
경인교대 12
늦었지만 최초합 했습니다!!
-
저는 특정당해도 21
잠깐 으어어어 하다가 다시 무덤덤해질듯요 나 누군지 알것같으면 ㄹㅇ 함 떠보셔도됨...
-
여고생은 정말로 2
어그로를 끌기위한 뻘글입니다.
-
날 아는 사람이 없음
-
난 안당하지렁 4
메롱
-
이젠 진짜 무제감성인가 난 모르겠다
-
샤브샤브 샌드위치 포케 이런거 ㅈㄴ 먹고싶음 개강하면 야채먹기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
아직 대학 안갔지롱
-
인생은 과거의 사소한 잘못보다 원대한 미래가 더 중요하고 결국은 뭐든 혼자 개척해 나가는 거니까
-
강민철T 강기본 하고 강기분 절반 정도 하는중인 국어 초보데요(국어 노베, 작년에...
-
순공에 비해 공부량이 ㅈ만한데 어떻게 해야함 ㅜㅜ
-
보닌 영어 2 평백 89인데 나보다 수능 성적 높은 분들이 예비 받고 그러는거보면...
-
악필 ㅇㅈ 1
-
ㅅㅂㅅㅂㅅㅂ 안된다....
-
올리지 말라니까 6
빛의 속도로 올라가네 ㅋㅋㅋㅋ 이럴때만 활발해…..
-
살아계시니까 음해하지 마라
-
항상 멘탈만 무너지고 익숙하지가 않아
-
매일을 읽씹해요 !!! 반수해서 빨리 제적당하고 싶은데 ㅠㅠ 월요일에 과사무실...
-
님들 영어 듣기 시간에 독해 못 풀어도 1 자신있음?? 16
일단 전 없음
-
걸밴크 2기 언제나오냐고...!
-
부경라인 사범대면 평타 치나요?
-
제목이 곧 내용
-
이거도 막차때매 일찍 나옴..나오니까 딱 좋지아니한가 하네..이건 억까야
-
ㅇㅈ 보고싶은데 2
왜 다 이상한 사진밖에 없나요
-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를 신경쓰는걸까요
-
태어나기전으로 가거싶다
-
필자는 서울대에 합격한 적이 없음. 근데 니가 무슨자격으로 이 글을 쓰냐? 관악구에...
-
본인 168등 저능아 옯븡이 분들 몇등으로 졸업?
-
아 대전에서 살고 싶다 11
매일 아침을 성심당 빵으로 시작하고 싶음....
-
ㅇㅇ
-
겟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