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유튜브에 '폭탄 테러' 암시 댓글 작성자 자수(종합)

2025-02-05 02:27:05  원문 2025-02-04 20:58  조회수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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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을 작성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전씨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영상에 사제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올린 혐의다.

A씨는 해당 댓글에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습니다"며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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