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정시 준비하는 꿀팁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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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달하고 마싯어서 애인이 필요 없어졋어
간단 칼럼 써볼까
제발요 ㅠㅠ 간절
ㅇㄷ
1. 내신 기간엔 사람다운 수준의 공부는 해 준다
2. 1을 꼭 지킨다
공부를 잘하면 쌤들이 터치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모고 잘봐야됨
친구들한테 휩쓸리지말기
ㅈ ㄴ 열심히하기
최소한 내신은 챙겨두기
촤댜한 님이 최대한 최선을 다하셈
공부시간 확보에
1. 선생님께 양해를 구한다.
2. ㅈ까 내가 최고야 란 마인드로 공부한다.
3. 힘들어도 최대한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낫다.
(수능장 환경이 집보단 학교에 가까움)
4. 양해를 받았더라도 인강을 듣는건 예의상 피하자.
이정도?
허락 안 해주시면 어떡하나요
슬픈건데 어지간한 분들은 허락해주실거에요
수시 바이럴 개쩌는 학교긴한데 트라이해보겠습니다...
친구랑 약속 안잡기 ㅇㅇ..
쌤이 수업하는 도중엔 수학이나 과탐같은걸 한다
근데 못할때 이러면 안됨
개념 다 끝냈고 문풀 벅벅 해야할때 쌤 소리 브금으로 수학 과탐 ㄱㄱ
1. 아마 개학하고 나면 3월에 정신없을거임 3모에 개학해서 어수선할 때 분위기 휩쓸리지 말고 하던대로 해요
2. 애들이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는 공부하느라 그때는 분위기 잡혀 있어서 괜찮은데 제일 문제는 2학기 시작하고 애들 수시원서 쓸 때 아마 개판일거임 상상이상으로
3. 학교에서는 웬만하면 수학, 탐구 위주로 공부하자. 아니면 이도저도아니고 공부못함
조금 멍청한 질문이긴한데
학교에서 <- 이거 학교 일과 중에 해당하는거죠?
야자도 비추하거나... 그러시는지 궁금해서요
여기서 전교1등 해야 원하는 학교를 가는건 당연하다! 자사고 특목고 제외….
현우진 쓰앵님이 너네 주위에 있는 애들은 평균이하라고 생각해야돼요. 이말이 제일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주위친구들도 백분위 높았지만 주변을 핑계로 나태해지지 않는것도 중요하겠다 싶겠네용
학교에서 정시 쉽지 않겠지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