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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20:29:02 원문 2025-01-31 12:00 조회수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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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이어 이미선·정계선 탄핵도 국회 심사 돌입(feat. 이재명 제명)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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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원(국민동의청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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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고장난 채 방치된 풍력발전기…“수리비가 더 나와”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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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여 년 전 전국 곳곳에 만든 풍력 발전단지가 잇따라 가동을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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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하루 12시간 주식거래…대체거래소 "첫 거래종목 10개 내주 발표"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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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다음달 4일 출범한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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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우리법연구회 소속 헌재 재판관 ‘제2의 을사오적’ 될 것”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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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비상기도회 참석 “윤대통령 지지율 곧 60% 넘을 것 국민 뜻 거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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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 AI 분석, 동대구역에 15만 인파…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한 목소리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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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역 일대가 거대한 인파로 가득 찼다. 8일 오후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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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신뢰 확고했다면 서부지법 사태 있었겠나"…윤준, 법복 벗으며 직격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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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준 서울고등법원장이 자신의 퇴임식에서 서울서부지법 사태를 거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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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시바에게 “잘생겼다, 나도 그 정도로 생겼으면 좋았을텐데”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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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상회담 회견 화기애애 “위대한 총리가 될 것”덕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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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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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27일 처음으로 발견된 소행성 2024 YR4의 지구 충돌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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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종로학원 계열 초·중교육 전문 ‘하늘교육’ 인수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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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유명 입시학원인 시대인재가 종로학원 계열사인 초중등교육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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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경찰, 작성자 추적 중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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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 직전 불법 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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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성원에 '새출발 격려금' 자사주 30주 지급(종합)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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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총 1천500% 성과급에 이어 격려금 추가 지급 노사 "위로와 미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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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 "헌재 증인신문 절차 부당…심각한 방어권 제한"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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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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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韓도 포함되나(종합)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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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정상회담서 日총리에 "무역균형 이뤄야…관세는 적자 해결 옵션" "자동차 관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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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안 로컬라이저 설계사 경찰 조사…‘제주항공 참사’ 수사 확대 [세상&]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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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항공 참사’ 관계자 20여명 조사 ‘CVR’ 요청 등 공조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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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반도 안전과 안정 위해 헌신”...미일정상 회담서 “북한 완전한 비핵화 노력”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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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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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시진핑에 방한 요청…“비자 면제 관련 조치 검토”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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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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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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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교할 때 실험실, 해부학 실습실은 하나도 바뀐 게 없다. 교원 충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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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셀프 처방' 의사들, 처벌한다…오늘부터 시행
02/08 02:12 등록 | 원문 2025-0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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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7일부터 의료인(의사·치과의사)이 프로포폴을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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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02:10 등록 | 원문 2025-02-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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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파나마가 중국의 경제팽창 정책인 일대일로 프로젝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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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2기, 완전한 北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 협력"
02/08 00:51 등록 | 원문 2025-0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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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국자 "트럼프, 대북관여에 열려있지만 탱고 추려면 2명 필요" "한미일 협력...
그러나 2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무고죄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 등에 대해 허위 사실을 신고한 자'를 처벌하는데, 강씨가 경찰관의 질문에 응해 답한 것만으로는 자발적인 '신고'라고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판결은 대법원에서 다시 뒤집혔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시종일관 A씨로부터 유사강간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면서 관련 증거를 제출하거나 경찰관들이 증거를 수집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는 등의 행동을 지속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경찰관 출동 당시의 최초 진술 행위와 이어진 수사기관에서의 각 진술 행위는 단순히 수사기관의 추문(추궁해 물음)에 의해 행해진 것이 아니라 자진해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대해 한 '신고'에 해당한다"며 강씨를 무고죄로 처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당연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