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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조교하고싶어 0
막 문제 만들고 하는거 나도 자신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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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bz.kr/zdk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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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피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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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주 지진이었음 저녁이었고 tv에서는 트와이스 치얼업이 나오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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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편의점 갔는데 존나 새로보는데 포카리처럼 생긴 음료가 있길래 집음 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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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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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중요한 상황인데 일을 안한다고 욕먹음 4점대에서 3점대에서 하향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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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지진에 묻혀서 다들 못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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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도 아닌 지역 진도 3.1짜리 지진은 이렇게 새벽에 "날리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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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넷플릭스에서 더 레지던트 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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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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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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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고 새벽에 놀래켜놓고 3이라니깐 뭔가 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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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글의 버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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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술 이슈로 힘들게 잠들었는데 어케 다시 잠들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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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지만 억까 존나 당하는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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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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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노한 게 분명하다 나라의 지도자들 얼른 재물로 바쳐야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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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데 갑자기 방에 삐삐삐 소리 울려퍼지길래 전쟁난 줄 알고 깼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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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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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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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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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화긴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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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인데 8
수면패턴은 최소 언제 맞춰야함? 현역이라 시간이 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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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애기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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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앙 4
이런 공포감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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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깜짝 놀랐네 3
누웠는데 재난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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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자야겠당 3
예상댓글 수능악귀123: 야 갔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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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픈레어가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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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억ㅅ발 0
자다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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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문자안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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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ㄹㅇ 혼비백산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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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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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존나놀랐네 0
오늘 잠 다잤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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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아니고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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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 못자겠다 0
자려고 눈감았는데 재난문자 소리에 잠 다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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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자면 깨야지 암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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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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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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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라서 아 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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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안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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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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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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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 다깸 3
와 놀래라 충주 무사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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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깜짝아 0
눈감고 5초만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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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난줄 0
어우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