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공부해야할까.
강사로 일하며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본다.
대학이라는 좋은 액세서리는 좋은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만 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은 귀찮아서 하지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직업은 열심히 일해야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문득 우린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것인지 의문이든다.
더 꼼꼼히 차트를 확인하고 더 길게 보고서를 적어야 할 인생을 위해 많은 것들을 외워야하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사회의 틀안에 들어가기 위해 나를 틀안에 맞추다보니 잡다한 전자계산기용어들만 가득해졌다.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문법문제를 푸는 학생들과 나의 ㄷ학시절이 별다름 없다라는 생각도 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마다 실전 모의고사 보는것처럼 운영할 생각입니다 웬만하면 국영수(탐) 모두 동일한...
-
현재 5명이며 작년에 꾸준히 이어온 스터디라 인원유출은 없을 것입니다. 수능등급...
-
노량진 일요일 오전11~오후1시 수학스터디 모집합니다. 0
현재 5명이며 작년에 꾸준히 이어온 스터디라 인원유출은 없을 것입니다. 수능등급...
-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요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원별 기출문제로...
-
현재 인원: 3명 (남2 여1) *4/3일 첫시작장소&시간: 노량진 스터디룸(시간당...
-
[노량진] 과탐 (화학1, 생명과학2) 스터디 모집합니다. 0
노량진 스터디룸, 일요일 4~6시 (추후 3~5시 변경 할 수도 있음)진행하고 있던...
-
일요일 8시30부터 시작하는 모의고사 스터디입니다.시간에 맞춰서 시험보는 스터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