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타벅스의 '이상한 신상'… 포장·이름 바꾸고 용량 줄여 '가격 착시'

2025-01-18 19:06:04  원문 2025-01-17 15:54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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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식품 가격은 유지한 채 내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정부가 새해 시작과 함께 정보 제공 규제를 강화했지만, 규제를 피해 가격 인상을 노리는 꼼수 사례가 나왔다. 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서다.

지난 15일 스타벅스는 3종의 스낵류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그런데 이들 제품 중 가격은 그대로 받으면서 용량은 줄이는 일종의 '슈링크플레이션'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벅스는 총중량 60g에 개별 포장된 캔디 10개가 들어있던 '아몬드 토피넛 캔디'를 총중량 4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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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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