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실은 재능충이었을 0.000001% 확률에 기대고 뒤늦게 입시공부 시작하는거?
자기가 극악의 확률로 사실은 재능충이라서 그동안 노력을 안했을 뿐이고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그동안 수년동안 꾸준히 노력해오고 공부해온 다른 학생들 다 제치고 300일만에 빡시게 공부해서 입시 성공하겠다는 생각?
그게 바로 도파민 뽕맛에 심취한 도박중독임
지금부터 공부해서 수능 1000등 안에 들수있는 재능이었으면
놀면서도 최소 1-2등급은 찍었어야 정상임
적어도 최소한 수학만큼은 그동안 쭉 놀면서도 2등급 이상은 찍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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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배된 성적에서 의대간사람들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