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의 입결을 누구에게 자랑하겠는가
면접장에서 서연고중경외시건동홍을 외칠 것인가
회식자리에서 경북대 출신 상사의 모교를 조롱할 것인가
어떤 학교나 입결은 오르고 내리고 하기 마련인데 어찌 한때의 입결을 자랑하겠는가
중요한 건 대학 간판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온 추억과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의지 아닐런지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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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에서 서연고중경외시건동홍을 외칠 것인가
회식자리에서 경북대 출신 상사의 모교를 조롱할 것인가
어떤 학교나 입결은 오르고 내리고 하기 마련인데 어찌 한때의 입결을 자랑하겠는가
중요한 건 대학 간판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온 추억과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의지 아닐런지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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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그때 경대면 고트긴할듯 ㅋㅋ
그시절 지거국은 ㄹㅇ 고트임..
오 조롱하는거 ㅈㄴ 재밌겠다
ㄹㅇ빌런ㅋㅋㅋㄱㅋ
과 특성상 언젠간 보닌이 경북대 상사처럼 될 거 같아서 살짝 슬픔
어떤 직장인이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직장인에게 상사는 상사일 뿐, 상사의 모교 입결은 개미오줌만큼도 신경 안 쓸 겁니다
... 아님말고
아 실제로 그런다는 게 아니라 걍 수의대 입결 떨어질 것 같다는 말을 돌려 말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쓴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