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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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한 병은 보통 몇 분에 걸쳐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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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은 꼭 해보세요 생각보다 재밌어요 풋볼매니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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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한 질문 11
1.술에 어떤 종류가있나요 2.첫술은 무엇을 먹는게 좋을까요 3.권장하는 주량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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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전문직자격증 읎으면 취업을 못할거같음 할줄아는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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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썼는데 투표 안올라가서 다시 올림) 건동홍 컴공 올해 1학년 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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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부 좀 했는데도 2~3등급 왔다갔다 런. 먼가...먼가인 과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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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취할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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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린 사람이랑 대화해본게 04년생이에요... 11년생 금쪽이 사촌동생은 예외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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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못먹고 들어옴 내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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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형 0
밤 10시쯤 일어나서 다음날 낮 세시에 자는 루틴인데 솔직히 햇빛도 적당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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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2
이정도면 붙는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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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967333/12%EC%9B%94%EB%8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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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희대 갈려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경대전자가서 spk대학원 점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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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위치가 많이 바뀔 것 같네요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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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ㅇㅈ 9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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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하고 싶은데 덕코가 모자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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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술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선제적으로 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식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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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너무많다 2
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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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지럽긴하네 0
근데 제대로치는거보면 폰 중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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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을 맞이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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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좋네요 12
술취한기분 생각보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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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연세빵 있는데 이걸 술안주라고 먹기엔 좀 그럼 편의점 갔다 오긴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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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려요오오오오오ㅗ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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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상했다면 제가 책임지고 은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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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구두약속?느낌으로 꽤 잡긴 했는데 찐친 비율은 적어서 저기서 몇명이나 실제로 만나서 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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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뽑는 과 입니다 소수과라서 그런지 칸수가 요동치는데 안정으로 넣어도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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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 5
첫술 소주1병 맥주한캔이면 먾이마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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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선택 팁 0
해군 육상직(항공, 화생방, 수송 등) 개꿀통입니다. 공군만큼 편하고 퇴근도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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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한다 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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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너무 배부르려나... 그렇다고 새벽 2시에 마땅하게 안주 살만한데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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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만 해도 20명씩 뽑던 학과인데 교우전형 때문에 이번에 5명 뽑는데 뚫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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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서 우연히 오뿡이 5인큐 만나서 전챗으로 “오르비 하시나요”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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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0
올꺼면 오라는데 장소도 안알려주는거면 사실 오지말라는거겠지? 우울하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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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진짜 의대만 꼭 가야한다, 의대아니면 의미없을 때 국수탐 선택과목 뭐 추천하시나요? 2
지사의도 상관X 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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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설인문 설인문 한의 한의중에서 또 어딜갈까 한의대생분 거의 10명한테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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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해요 1
nefie_960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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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맞기 좋은 탐구 추천해주세요 물화생 선택자고 특히 자신있는 과목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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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ㅣㅇ렇게 쫄려지지 마음이 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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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받기 21
tmi)지금 고연포녹턴떠서 1등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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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몇달 공부하고 배웠었는데 그때 당시 토 나올거 같았고 지금은 다신 하기 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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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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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문 자전 2
예비 얼마나 돌 것 같음? 예비 130~140번대 정도면 붙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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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들 5
소주 5잔 마시니까 머리근육이 뇌를 쥐어짜는 느낌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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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시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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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냐면 천하제일 백수대회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면 제가 나가서 16강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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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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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 0
초딩 때 아빠꺼 소주 뺏어서 한 입 마시고 맛없어서 뱉음뇨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