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국어 (24 1컷)
강기분을 수강한다. 자이스토리도 하나 사서 감 유지와 양치기를 한다
예전에 인강민철을 샀었는데, 1권 2권에 교육청 매드무비가 찍혀 있는 것을 보고(19만원이다) 올해는 그냥 자이를 풀기로 했다.
+) 언매같은 과목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그때 화작 쳐서 다 맞았으면 백분위 100에 표점 140대가 찍혔을 것을 상상하니
진짜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수학 (24 1컷)
미적런을 쳤는데 미적에서 망하면 의미가 없다. 미적에집중하자.
미적을 아무래도 못해쳐먹겠거나, 미적에서 자꾸 성적이 저조할 시 기하를 고려한다.
그러나 닥치고 하는 것은 확통런을 해도 늦을 것이 뻔하다.
틈틈이 교양 느낌으로 주말에 듣는다.
수1, 수2는 뉴런+수분감으로 2년이 지나서 휘발된 기출문제 속 사고를 복기하고
엔제 한권정도로 문풀능력을 길러낸다.
미적은 지금 쎈발점을 거의 끝내가고 있으므로
남은 기간 동안 뉴런+마더텅+드릴드1정도면 빡빡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영어 (24 3)
현역 3등급을 맞고 느낀 것은,
이 과목을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과목의 존재를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는 단어가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하므로 단어 외우기에 집중한다.
사탐(24 33)
생윤->동사로 교체한다. 휘발된/새로 해야하는 개념을 학습하고 기출 1회독을 한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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