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20대 초반에 1,2년은 꽤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고등학교인 줄 알고 행동하는 동기나,
굳이 저런 말은 왜 하는건지, 왜케 찐따같이 구는지 싶은 동기들
있는데 그런애들 봐도 머리로는 어려서 그렇지 이해하자 싶은데
결론적으로 친해지고싶지 않음..내가 성격 나쁜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 업보긴한데 화작3틀은 좀 …
-
난 몰랏는데 사람들이 그랫대 이것 또한 쌍사를 하라는 역사신의 깊은 뜻이겟지요
-
이대로 학벌 만족 후 로준 ㅇㅇ 솔직히 이대 멋있어
-
평가원 시험 총 6번 봤는데 그중에 화작 다맞은 적 3번밖에 없음 2406 만점...
-
청춘들과 같이 보내는 뜨거운 분위기는 좋으니까 ㅗㅜㅑ
-
수능장빌런들아 8
니들은 꼭 수능날까지 답을 맞추고싶니? 어짜피 몇시간후면 다알게될건데 조용히좀 하자 ㄹㅇ로
-
나도 3시리즈 핸들좀 만져보자..
-
제2외국어가 사탐 대체되던 시절에 베트남어가 등급 따기 좋았으니까 기하도 성적 높게...
-
독서론 무난 동양철학 너무 낚시를 대놓고 거는 느낌에다 지문 자체가 크게 어렵진...
-
이미 적응 못 해서 군대도 갔다왔는데 군수 실패하고 복학할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다
-
34244 언미물지이고 통학이면 무조건 휴대폰 때문에 실패할거라 기숙갈거임. 독재...
-
점심시간에친구랑답맞추기 밥존나쳐먹고배아프기...
-
무서워요
-
재수한 잇올 앞에 공원이 하나 있음 저녁 6시 반쯤에 밥 다먹고 거기 걸으면...
-
영화 너무 집중해서 봐서 오히려 잠이 깸 걍 몬스터 마시고 밤샐까
-
여르비중에 이쁜사람 두명밖에없던데
-
작년에 경영 수시 썼다가 개같이 떨어졌는데 올해는 갈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
개무섭게 왜이러는 거에요 제가 한문교육과를 써야하나요 기어코 645.xx 도 죽이는 건가요
-
성적도, 합격증도 인증 안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13
글 좀 적고 싶어도 비틱질 소리 들을까봐 글을 못 쓴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
백분위 기준 화작 60(4) 미적 59(4) 영어 4등급 생1 62(4) 지2...
-
영어는 자신있는데 법 배우는 게 조금 걸려서요 (법이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잘...
-
22번 풀다가 밥먹으러 끌려가서 아 엄마 이거야 ㅋㅋㅋㅋ하면서 답 내고… 자기전에...
-
이건 공부하면 줄일수 있음? 개빡대가리고 문과에서 과탐돌려서 ebs 연계도 안보고...
-
필요없을까요? 물론 만점임
-
내 체감 난도는 1컷 91-92이었음 ㅅㅂ 근데 1컷 95는 ㅈ버그네
-
현대시 EBS 공부를 따로 할 필요가 없었던 게 현대시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서...
-
안보이네 ㄱㅁ존잘러
-
건물 쌉간지던데
-
예전에 독학서 사놨던거 있는데 전에 본거랑 지금 뒤적여서 보니 그때랑 지금이랑...
-
ㅆㅂ 기출분석이 이거지 이러면서 풀고 8번이 좀 애매했는데 7을 틀리고 8을 맞음ㅋㅋㅋㅋ
-
귀엽다 4
영화 보러 가자길래 뭐 볼건데 했는데 짱구 보러 가자 함 쏘큩 히히히
-
게다가 물변표다?
-
불친절한 수준의 정보량+추론 요구에다 순서도 은근슬쩍 비틀어 놓은 미친 지문인데...
-
깻음 7
-
문과 대성 1
메가는 샀는데 대성도 사야될까요
-
시대 재종 급식 5
애들, 학부모가 하나같이 욕하는 시대 급식 하지만 시대 재종 급식의 국이 진짜 ㄹㅇ...
-
질문 박힙니다 16
네엣
-
중국 공산당 창당한 사람이에요 이건 모르셨죠
-
수학 미적분 노베인데 수학등급이 높진않고 현우진 수학 공통(고1상하) 시발점...
-
정시컨설팅 0
부산대 정시 진학 목표인데 지금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
미적분 하 워크북이 안 들어 있는데 이런 건 어디에 연락해야 되나요?
-
대한민국은 강자가 손해보는 게 당연한 국가라서
-
남르비만 가능
-
3등급 수준보다 문학을 잘하고 비문학을 못한다 봐야함? 장지문 2개에 인터넷 1개에...
-
오징어겜 이미봄
-
똥 쌀 때 현대소설을 가지고 가라거나 버스에서 단어를 외우라거나 급식실 줄 서면서...
-
잘 되는 편인가요?
-
미적도 같이 해야해서 어캐 나갈지..
아직 아이니깐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레요…?
노력이 필요한가봐요
저도 몇년만의 대학생활이고 사람들 만나는거라 첨엔 친해지고 싶었는데 말투나 말하는 내용같은게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턴 그냥 과외하는 학생 그 정도로밖에 인식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울리지 않고 저는 혼자 다녔어요
..물론 그 전에 걔네들이 저를 알고 저랑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을거 같긴 한데 아무튼 제가 먼저 멀어졌어요
ㅠㅠ저랑 똑같네요..저도 뭔가 같이 있지만 혼자인 기분으로 다녔어요..내년에도 비슷할 것 같네요ㅠ
저는 같이 있는것 자체도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애들 돌보는 느낌같고 걔네는 걔네나름대로 제가 불편했을테고..
금새 같이있는 시간 없이 혼자 다니기 시작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