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인설약은 여학생들이 갖는 강점이 많죠
동덕여대 사태감안해도
약대는 그냥 여대 다닐만 합니다
어차피 따로 노니까
1. 인설대 편하게 다닐수있지
2. 서울대 나오든 여대나오든 다 약사 펑션은 똑같지
3. 책임질 일 없지
4. 결혼하고 애낳고 다시 복귀해도 경력단절 없지
5. 전문직 남편이랑 결혼하기 유리하지
6. 여의사에 비하면 육체적으로 힘들일 하나도 없지
인설여대약대 개꿀입니다
물론 약사 정원을 여대가 먹고 있는건 문제지만
모두가 질시하고 미워한다는건 꿀이라는거죠
저는 여학생들 한정으로는 지방의 버리고 인설여대약대 가는거 강추 드립니다. 인생 괜히 힘들게 살필요 있나요. 의평원이다 뭐다 마음고생하면서 의대 8년 졸업해봤자 남은건 수련과정 아니면 치열한 로컬시장인데. 그와중에 당신의 난자나이는 착실하게 늙어갈거고.
그와중에 여대약대 졸업한 다른 여학생은 이미 그때쯤이면 전문의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골프치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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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답변가능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인정
여자가 많이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음
일이 편하고 쉽기 때문
일단 약사가 책임이 아예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534 (울산에서 의사 약사 공동 배상 판결)
그리고 여자들이라고 자아실현 욕구가 없겠습니까 의대 약대 갈정도면 공부도 웬만큼 잘했을텐데요 ㅎㅎㅎ
물론 여대 약대는 불공평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