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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을때 모종의 이유로 글 못 써서 거의 4년만에 인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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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봤는데 택도 없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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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ㅇㅈ 9
상남자가 ㅇㅈ을 왜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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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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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수도권 부산은 멀고 의평원이슈로 불안하고 등록금 차이가 나도 닥 의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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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라는 고대의 숭고한 뜻으로 받아들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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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반영비때문에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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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가운데자리 앉았는데 일행 여자애들 자리가없어서 걍 내옆에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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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자리뺏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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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정승제 들으려고 이투스 살 것 같은데 김민정t는 자닥 문제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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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 너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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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랑 20분 거리 살고, 서강대 기숙사는 아마 안될듯 반수 생각이 확고한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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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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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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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계속 올라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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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vs롤 3
롤체를 잘하긴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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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건 각이 안서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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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징 1
가군 중대 기계8칸 나군 중대산업보안7칸 중대에너지시스템7칸 중대물리8칸 다군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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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야당도 언론도 대학도 학생도 원하지 않는데 수업진행이 원활한거랑 별개로 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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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산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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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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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6칸 중간쪽이긴 한데 어제부터 컷이 슬그머니하게 오르고 있어서...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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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6칸이 3칸되고 그럴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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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상대를 랜덤으로 붙여줘도 꼭 1번씩 번갈아가면서 승패되게 만드는 수가있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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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다밀려.. 피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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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0
문이과 상관없이 최대한 높은학교로 지원 하고픈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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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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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인데 걍 텅텅 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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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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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 패스없는데 KBS 교재만 구매ㄱ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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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는 진학사에서 봤을 때 제일 높은 칸수가 5칸 추합이에요... 불안해서 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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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내가 경북모공 가고싶을수도 있는데 왜 허수컷해버리지 성적인증도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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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적 기준으로 탐구 성적대를 살펴보니 앞 등수는 상중하 골고루 있고 뒷 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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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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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1
벼랑끝에서 까치발서서 버티고 있다.. 힘들어 그만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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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2 4 94 85 동국 전전 최초합뜨고 건국은 재료공 까지는 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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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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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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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됐다 흐흐 2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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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랑 이투스 들을건데 국어 강사 누가 ㄱㅊ나요..추천할 사람 있으면 댓글로 써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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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손시려 1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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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안정이라 생각했는데 잠깐만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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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내놔라 0
죽일 거면 빨리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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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아니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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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보다 추합이 훨 많이 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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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는 학과는 올라가고 칸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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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2
내 아주 작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귀엽고 뽀짝한 나의 아기 중앙대가....5칸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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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를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6 27 정지는?
정권이 교체되면 올해 안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6 27부터는 아예 사전 예고로 모집 정지를 하게 되겠죠.
이번에는 모집 정지가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요.
ㄹㅇ.. 지들이 휴학하지 말라는데 해서 이렇게 된거면서 25한테만 뭐라하는데 개억울함 ㅠ
의대와 이해관계가 있진 않지만
의대라는 특수 대학을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현실은 학교측에서 24학번 휴학을 학칙을 개정해서라도 받아줬다는 거임
대학에서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치닫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학교 못 옮기나보지?
다들 아시겠지만 세상이 논리적으로 안가더라구요..
모집정지는 법적으로불가해요
의평원 국시취소는 어떻게 보시나요??
24제적은 법적으로 가능한가요?ㅋㅋ
아뇨
되겠어요?
아니 근데 요즘 자꾸 24제적이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 근거가 없는데
참고로 전 모집정지 얘기 한적도 없음
25 모집정지 설이 자꾸 오르비에서 돌게 되니
그에 대응해서 24 제적이 자꾸 언급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이런글에 중요주제로 언급하셨으면 그에 대한 근거는 확보해두셨어야...
아 제 근거를 물어보시는 것이군요.
25학번 모집정지보다
24학번 제적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근거는
특히 의대라는 특수과를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발생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애초에 휴학 자체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부정의한 정부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시행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든 것은 정부가 지어야 했을 책임이지만
이러한 책임을 25학번에 떠넘기는 것은 더더욱 부정의한 것이겠죠.
정부가 책임을 제대로 지었다면
이 상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고,
저 또한 의정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길 소망하는 개인으로서
무작정 24학번을 제적하자는 것이 아닌,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업할 역량이 안 되고,
이에 따라 본문에서 언급하였듯,
만약 25학번을 모집정지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25학번 모집정지보다는 차라리 24학번의 제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위와 같다고 하여도
본문이 24학번을 제적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긴 합니다.
본문 자체는 대학 관점에서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고찰해 본 것이고,
24학번 제적은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각해 본 다양한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25학번에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의평원 불인증 등은 개인적으로 발언할만큼 잘 알지 못한다 생각하여 인터넷 등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24학번은 학칙을 어기고 휴학한것도 아니고 학칙에 따르면서 휴학한 것인데 단지 휴학한 것만을 이유로 제적을 시킨다는 건 의대생들은 휴학할 자유도 없는 단체로 지정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칙에 따른 휴학이므로 더더욱 제적시킬근거도 없고요. 그리고 사실 24만 휴학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24만 제적시키는 것도 형평성만 보자면 문제가 있을 겁니다
휴학할 자유는 제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휴학으로 인해 대학 및 사회적인 손실(즉, 공공복리 저하)이 지대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과대학을 위한 과잉 경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휴학이 지속될 경우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해야 했을 인구들이 계속 대학에서 누적됨으로서 비물질적인 타격 또한 심화됩니다.
따라서 휴학이 학칙에 따르더라도 공공복리를 심히 저해하는 상황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문에서 가정한 상황처럼
24학번과 25학번이 동시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혹여나
25학번을 모집정지해야 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덜 부정의한 정책을 위해서는
24학번의 제적이 차라리 낫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기본 정책의 방향은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덜 부정의한” 것, 즉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또한 25학번 모집정지가 나오는 이유가
“예과 1학년” 및 이후의
교육을 동시에 “두 학번”이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다른 학번과의 형평성은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
24 제적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잇노 ㅋㅋㅋ
24제적은 안될거 같은데.. 25제적과 대량유급이 정답인가
그냥 다 뽑고 의평원 불인증이 정배지
병신것들 왜케 많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한테만 손해 안가길 바라고 쓴글이노
대학은 24제적할 근거도없어요
저 역시 25학번 모집정지, 24학번 제적 모두 유례없고 부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4학번과 25학번의 동시 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또 정부의 책임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에서
본문에서 가정하였듯이
25학번의 모집정지가 필요할 정도로까지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을 경우에는
차라리 덜 부정의한 정책, 즉 차악이 그나마 후자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본문 자체도 대학이 효율성 측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대학에서 법을 위반할 수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