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있었던 일 하나만 얘기하자면
본가내려갔을때 동생이 자위하다 나한테 들킴
그뒤로 좀 사이가 그렇네..
뭔가 놀리고싶은데 동생이 나를 대놓고피해서 놀리긴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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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기운에 꾸벅거리고 있을 너를 생각하며... 벚꽃을 품은 바람이 연두빛...
본가내려갔을때 동생이 자위하다 나한테 들킴
그뒤로 좀 사이가 그렇네..
뭔가 놀리고싶은데 동생이 나를 대놓고피해서 놀리긴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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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기운에 꾸벅거리고 있을 너를 생각하며... 벚꽃을 품은 바람이 연두빛...
여동생?
ㅇㅇ
오우...
그런거 가지고 놀리면
진짜 평생 못봐여...
거실에서 하는걸 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
물론 걔는 그때 내가 내방에서 자는줄알았겠지만은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