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분들 궁금한게 있음니당..
타 군에 스나를 갈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대 어문을 적정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1) 복전이 잘 되어 있는지 ( 전과는 어렵다고 들어서)
Q2) 로입은 괜찮은지
Q3) 어문에 대해 무지하다면 절대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지 (과 동기들이 전부 현지인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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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이중전공을 하기 위해 경쟁이 필요한가요? 경영학같이 인기있는걸 하기 위해서요
넹 우선 상경, 미컴 같은 인기 전공을 택하시려면 본인 기본 학점이 높아야 돼요. 그리고 그런 학부는 받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치열합니다.
제도가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중전공 선택 기간에 떨어지면 복전으로 선택하고 나중에 이중으로 끌어올릴 수 있긴 했어요.
참고로 이중은 1번 바꿀 기회가 있어서 처음 선택하고 바꿀 수 있어용. 한 번 바꾸면 더이상 못 바꾸고요.
1. 거의 잘 되는 편
2. 자교 우대가 적음
3. 본인 교수님 말로는 노베는 2년은 학점 딸 생각 말아야 한다고 하심
외대 자교 우대 엄청 좋은편 아닌가요?
학교 다닐때 그런소리 잘 못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