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고려대 붙었는데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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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린다
저런애미는죽여야함
개인적으로 못 가진 사람이 열등감에
자식을 트로피로 여긴다는 게 심리학적 분석입니다
아아
만약 저분이 다음 해에 의대 가면 또 '우리 아들' 이럴텐데
의대 가서 인기과 못갔다고 또 저러고
자기 눈에 차는 여자 못 데려왔다고 또 저럴게
명약관화라 그냥 연 끊는게 답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저러는 것도 패륜인데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나
그건 자기가 안 죽이면 살해당할거라는 공포가 엄습한 나머지 일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죽을 바에 죽인다는 생각으로
저 문자받은 사람도 점점 저렇게 갈굼받다 보면 이은석이 되는거
이게 올 초였나
그랬을겁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떠돌아다녔어요
5수박아서 서성한겨우간 능지인데도 갔을때 좋아해주고
올해다시한다니 아무말없이 지원해준 엄빠고마웡
저건 고려장해야됨 ㅇㅇ
아 올해 초 원서철에 여기에서 봤던 게 생각나네여..ㅋㅋ
진짜 저거보고 충격 개씨게 받음
고대 합격했는데 지아들 쪽팔린다...하아..
이거 당시 오르비에서 직접 봤었는데
고경이면 울부모님은 나 업고다니고
아파트단지에 현수막도 걸듯 ㄹㅇㅋㅋ
어머니가 설대 이상이신가..
아빠가 의사 엄마가 약사였던걸로 기억
인스타 펌에서 텐텐팔이 드립이 그래서 나왔군요
이거 오랜만에보네
이은석 사건이 생각나네요...
저거 원본 글쓴이가 지인인데 거기 댓글이 ㄹㅈㄷ였음 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아들 미3누였으면 볼만했겠노
이미 뉴스에 나왔을듯요
부모복이 진짜 인생의 큰 부분이긴 하지
그래도 우리 부모는 안 저래서 다행이다
친척들중에 내 학벌이 제일 높아서 다행이다
친구들한테 너무 허풍을 많이 터셨던 게지..
부모님 감사합니다…
정신이 확드네 엄마 이제라도 효도할게…
우리엄마도 저럼 그대신 n수박을돈도 다 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