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vs인서울공대
부산사는 고3입니다. 재수할 생각이 없고 올해 갈생각인데,
성적이 시립대공대 아래 부산대 위정도 성적이 뜬거같습니다. 물론 인문계열로 진학해서라도 대학을 더 높일순 있겠지만 저는 취업을 하고 싶어서 공대를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산대 경북대등 지거국이 지역할당제로 대기업,공기업 취업하기에 좋다는 말을 들어왔기에 그쪽으로 진학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1과1조합이라 부산대 경북대 공대를 진학할수가 없는데, 경북대에 올해 자율전공학부가 생겼다고합니다. 거기는 사1과1조합도 가능해서 거기가 괜찮아보이는데, 거기 진학해서 2학년때 화공선택하는 루트 어떤가요?
인서울 공대나 인문계열 가는것보다는 경대가는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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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은 1학년때 무조건 학점을 잘 따야 원하는 과를 갈 수 있어서 저라면 건국대를 갈 수 있다면 그곳을 갈것같아요
경북대 자율전공은 인문사회자율전공, 자연과학자율전공으로 분리모집해서 뽑았을때도 막 2점대정도로 학점 조지지 않는한 원하는 과 전부 갔습니다. 경북대 자전 지원가능하시면 적극적으로 써보세요
그 단과별자율학부 말고 자율전공학부라고 올해 신설된거에 지원하려고하는데 이거도 비슷하겠죠?
네. 자전 학고만 안받으면 원하는과 다 갔어요
경북대 부산대 지방할당제는 거의 문과한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경대 공대간 친구들 대부분 대기업가지 공기업은 잘인지 못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 갑니다. 근데 시립대 공대 하위면 어딜 말하시는건가요?
저도 공기업보다는 대기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음… 전 차라리 인서울 공대를 추천합니다. 경대 진짜 옛날 같지 않아요.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이 성적으로 왔지 같은 애들 많습니다
상위공대도 마찬가지인가요?
그리고 제가 부산살다보니 서울은 좀 고민되어서..
네 제가 경북대 전자였습니다
경희대 전자 수원이라 버리고 갔는데 한 학기만 다니고 바로 반수했습니다
웬만하면 바로 서울 가세용
경북대도 물론 잘하는 애들은 잘하지만 그보다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스펙트럼이 넓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런 성적으로 왔다고 싶은 애들이 경북대 간판과인 전자과에서도 그랬습니다
잘하는 애들은 학교 수준을 눈치채고 반수하려고 2학기부터 다 휴학 때립니다
전자과 한 반이 50~60명 되는걸로 아는데 20명쯤 2학기 때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요근래 수시나 정시나 더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경대 전자면 건동홍급은 된다고 했지만 요즘은 아닙니다 잘 쳐줘야 국숭세단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대전자 실적도 머릿수가 많아 부풀려져 보일뿐 비율로만 따지면 암울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