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분명히 벽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뚫을 수 있다고 누군가 꼬시면 상술 혹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의심해봐야됨 진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력으로 커버되긴 함?
-
원점수 언매 82 / 미적 96 / 영어 1 / 화학1 50 / 생명1 50...
-
대충 냄새 나는거 보니까 기존에 정시로 이월했던 수시 미충원 인원은 그냥 날려버릴거...
-
23 언매가 76.4 / 70.3 / 59.4 / 57.6 / 52.5 25 언매가...
-
테슬라 300불 1
이 굉장히 중요한 지지선이 될 듯 이거 못 지지해주면 다음 타겟은 265불 정도임...
-
6월 학기끝~ 부터 시작해서 32221로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 제대로 공부해봐서...
-
수능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수능전날 중앙대 실검가고 끝난직후 지거국 실검뜨다가...
-
91 91 97 76 동생 건데 저는 문교로 학교를 와서 아예 모르겠어서요,,,
-
확통 96 92 기하 92 88 미적 89 84 이거인가여....?
-
어디서 받는지 아시는분 교육청? 모교?
-
뽑는 데가 거의 없네 에라이
-
대강 어디 가능인가요 중대 안성 목표로 했는데ㅠ
-
켄텍 1차 떨 0
이런 ㅆ쁘.. 아직 8발 남았다
-
전체적으로 최고표점 낮아지면 설대식 점수 내려가나여?? 3
올해 설공 몇점정도 필요하나여??
-
기 받아가셈 5
내년 수능 만점 받을 새끼 ---->>바로 너다 배경화면 해놓자 다들
-
여긴 요즘 어떻게됐나요? 이제 연고지 100%취업 아니라는 말은 듣긴했는데 아직도...
-
연례 행사야 23수능 등급컷 빗맞은 이후 연례행사여
-
난 쫌 뽝뽝!선이 진한 사람 좋아하는데 나는 너무...
-
수의대나 치대 위주로… 가능한 곳 하나라도 있을까요..ㅎ
-
대학 와봄 4
복학일까 아닐까
-
영어 2
이번에 영어 난이도 어땠음? 나만 어려웠나 듣기에서3-4개 나가고 6모 보다 떨어졌는데
-
아니 영어 물이라고? 풀때는 그렇다쳐도 막상 채점하니깐 개틀려서 90점 겨우...
-
될거 같냐
-
세젤쉬수1수2 돌리고 그냥 어삼쉬사 같은 기출문제 풀까요?? 아니면 어삼쉬사 하기...
-
국어만 잘쳤습니다… 왠만하면 교차지원 할생각입니다. 서울이나 부산권으로 라인 한번만...
-
미대생 무물 0
-
국어 못해도 2등급은 뜰 줄 알앗어요 원래 순서대로 잘 읽고 푸는데, 막상 수능...
-
돌대가리 n수생이 추천하는 인강(26수능 준비하시는분 참고하세요) 0
54334에서 21222까지 올렸습니다 뭐 좋은 성적은 아니어도 많이 올렸으니까...
-
ㅈㄱㄴ
-
문돌이가 감히 도전하면 안될 정도임??
-
인터뷰 어떻게 하고 올까
-
진짜 너무 우울하다ㅜㅜㅜ 현역인데 논술 써둔거 최저도 다 못 맞춰서 갈 필요도 없게...
-
ㅇㅇ?
-
순서대로 언매 기하 영어 한국사 물1 화2입니다 서울대 이과 되는 라인에 안정으로...
-
충남대 될까요? 6
나이도 많고 군대도 갔다와서 막트임...
-
내년 수능 보는 팀03 들어왕
-
-
시선처리, 긴 도약 어쩌구 했던 독서론 떠오른사람 많죠?
-
이정도면 0
국수영물1생2 91 77 3 2~3 1~2 국수는원점수(언매미적) 이정도면 어디감??
-
꽈배기 미쳤다 6
교촌 사이드
-
올해수능기준
-
아닌가
-
... 0
-
21학번: 한양대 (화공) 수시 22학번: gist (무학과->전전) 정시 입니다....
-
절차상 문제 없는걸까요?
-
화작 93점 0
지금 메가에서는 백분위 95나오는데 아무래도 성적표나오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
이거 어떰? 좀 꼴리는데 ㅋㅋㅋ
-
어디갈수있나요? 0
어디갈수있나요? 진학사,메가 돌려봤는데 숭실대 인하대도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
똑같나요? 백분위 96
-
어 형은 5,6,13번 틀려서 4페 열심히 푼거 다 날려먹었어
저는 벽 확실히 느낀 시점부터 점수 올리는 공부 포기하고 하방 올리는 공부만 했어요
메타인지가 진짜 고수
하방 올리는 공부란 대충 어떤 느낌일까요,,,?
싑게 말해 여러 상황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나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실력 자체를 올린다기보다는 위험을 줄이는...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을 상정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시험을 운영하고 헤쳐나갈 것인지...
실수하지 않기, 어떤 소재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게 모든 상황 대처하기, 예상보다 어떤 부분이 어렵게 나온다면 끝까지 볼지, 일단 넘어갈지, 나중에 다시 볼지 같은 전략은 당일에 닥쳐서 결정하는 것보다 미리 결정하는 게 유용하죠 다 시간 싸움이니까요
상방을 올린다는 게 실력을 올리는 거라면
어쩌면 다소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다 공부와도 연관이 될 거예요
결국 좋은 대학을 가려면 어떤 과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하니까, 최대한 구멍이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오.. 멍청한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ㅣ의뱃 떼세요 선배님
네 ㅠㅠ
히히 내가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