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입니다 [1322567] · MS 2024 · 쪽지

2024-11-15 13:30:28
조회수 252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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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하다 대학에 뜻이 생겨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해보게 된 평범한 27남자사람입니다. 1년동안 독서실 끊고 나름대로 혼자서 인강들어가며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쉽지 않은 게 입시인가봐요. 나이도 나이고 주변에 물을 사람이 없어 조심스럽게 여쭤보려 글 처음 써봅니다.


국 수 영 생윤    사문

66 55 5 27(4컷) 41(2컷)

(국 수는 둘 다 높은5)


이런 성적을 받았는데 되도록 지거국을 한 번 넣어보고 싶어서요.

전북대 정도 운좋게 노려보고 싶은데 가능할지 여쭤봅니다.

부끄러운 성적이지만 27년 인생 처음 해 본 공부에 후회는 없네요

평소에 3~4는 안정적으로 뜨다가 갑자기 이렇게 돼서 영어가 많이 아쉬운데 영향이 크겠죠..?

소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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