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찌라시 아는거 다 올려드려요
*주의사항
1. 찌라시는 말 그대로 찌라시입니다. 항상 맞진 않습니다. 특히나 수능은 2세트를 출제하기 때문에 아무리 정확한 정보더라도 우리가 시험장에서 마주하는 시험지에 그 교수님이 출제한 문제가 들어갈 확률은 반반입니다.
2. 작년 기준 맞는 이야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3. 제가 일하고 있는 학원/연구소에서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교차검증이 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수능 끝나고 틀리면 욕 많이 먹을거 아는데요, 그냥 이것때문에 불안하신 분이 계시다면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없애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1. 경제학 교수가 많이 들어감.
->사탐 출제하러 간거 아님?
->그거 감안하더라도 평상시보다 거의 5~6명이 더 들어감
2. 문학 출제 교수는 작년과 거의 동일
3. 독서 출제 교수는 꽤 바뀜. 라인업만 보면 작년보단 좀 더 어려워질 예정
4. 선택 과목 난이도는 작년과 거의 비슷(조금 쉬워질 수도 있음. 어려워지긴 힘들듯?)
5. 과학/기술 중 어떤게 나올지는 예측 불가능. 기술쪽/과학쪽 둘 다 교수진이 들어감. 아마도 예비세트/본세트 때문에 그런듯?
6. 출제 교수 집합? 그룹?은 3년에 한번씩 크게 바뀜.(통으로 바꾸진 않고 좀 크게 바꾸는 정도) 올해가 그 3년의 마지막임. 참고로, 그 3년 주기의 이전 해는 19학년도와 22학년도임.
7. 인문은 아마도 서양철학/과학철학 중 하나일거임. 근데 하나마나 한 소리지만 동양철학 나올 가능성도 적진 않음. 다만 작년보단 현저히 적다고 보는 중
저도 왔다갔다 하며 들은거라 까먹은게 있을 수 있어서 생각난다면 나는대로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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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발 내지 말아주세요...
입시쪽 관계자신가요? 혹시 난이도에 대한 부분은 들으신거 없으실까요? ㅠㅠ
관계자라는 거창한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구요.. 6번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3년주기설이 일리있는 말이었군요
네 그리고 저건 전과목에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듣긴 했어요. 마지막 해라서 조금 실험적인게 많이 나온다 이정도요.
경제지문 수능에서 나올때 되긴함 ㅋㅋ 22때 경제지문으로 싹 죽여놓고 2년동안 안나왔으니
원래 있던거랑 똑같은디
모평출제진보단 나을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