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다들 안풀리면 걍 넘어감?
넘어가는 연습 안해봤는데 시험장에서 처음 시도해봐도 되나 ㅈㄴ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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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쉽다 좀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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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부터 변별력 있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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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 맞았군요 하긴 의구심을 가질 부분이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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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랑질로 밖에 안보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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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S1, S2가 그려질 벽면이 어디있음?? 어디가 우주의 벽면이라고 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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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잘한듯 6
거기서 자고해서 애들한테 피해주는것보단 탈주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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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지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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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는 7
이 시간대에 난이도 반응이 어땠나요? 항상 체감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나뉘는 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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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지문이 ‘겉보기에’ 난해한거 빼곤 그냥 너무 쉬운데 1컷 90은 최소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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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세상이날상대로몰카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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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작년 대비 비슷할듯 언매 골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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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ㅈ됑ㅎ다 5
이세계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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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엊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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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동생한테 이번에 꼭 법지문 나온다고 했엇는디 이거 법지문이라고 볼수잇긴한건가..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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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집모풀고 1컷 90대? 미쳤냐 플 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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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후반 화작 90초중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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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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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나 공통에서 합성함수 나옵니다 성지 순례 ㄱㄱ 5
공통 합성함수 근 개수 문제나 미적분 오랜만에 하나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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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조금만 회전해도 멀리있는 별은 엄청나게 긴 상대운동을 하게됨 상대성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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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밸~약불 사이의 느낌?
넘어갔다 다시 오는 게 점수 방어에도 좋음
확실히 아닌 선지 재끼고 헷갈리는 애들만 세모쳤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잘 보임
넘어갔다가 검토할때 보는게 진짜 좋음
넘어가면 시간 세이브 장난 아님
국어는 지문 잊어버릴까봐 안해봤는데 효과 있나봐여
저도 첨에 그래서 못 넘기고 끙끙댔는데 머리가 기억을 해요 어떤 지점에서 생각이 엉켰는지가… 최근 한달동안 넘기는 연습 하니까 성적 꽤 올랐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 풀고 오면 어쨌든 마인드 자체가 약간 달라여 설령 기억이 잘 안 난다 하더라도 이전에 막 이건가? 저건가? 하 뭐지? 이랬던 복잡한 생각들이 없으니까 다시 새로운 방향? 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머리가 더 깔끔해지는 느낌임 아까는 보지 못 했던 훼이크를 보기도 하고…
하 저도 미리미리 연습 좀 해둘걸 그랬어요 갑자기 방법 바꾸려니깐 쫄림
지금은 그냥 원래 하는대로 하는게 좋을수도… 아니면 오늘 오전에 라도 연습 해보는게 어떨까요… ㅠㅠ 넘기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넘기는것도 되긴 되더라구요…
국어 씹허수라 3번째 지문부터 반씩 풀고 넘어가요 :)
넘어가는게 나아요!
그 자리에서 붙잡게 되면 사람 마음상
판단을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특히 문학같은 건 선지 배배 꼬아서 ‘이렇게 볼 수도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빠져서 그때 고른 답이 정답일 확률도 떨어져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누가봐도 아닌거는 표시해서 재껴두고 아리송한거 남겨두고 지나간 다음에 다시 푸는게 더 좋을거에요!
넘어가는 연습을 안해봤는데ㅠ 괜찮을까요? 방식을 갑자기 바꿔도
효과 진짜 괜찮긴 한데
그러면 지금 당장 실모 치는건 좀 그러니까요
9월 모의고사에서 선택과목 빼고 문학 독서로만 연습해보시는 거 어때요?? (9월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니까요!)
9모는 15분인가 남았을정도로 너무 쉬웠어서.. 그리고 기출은 기억이 다 나는데 내일 사설 하나라도 푸는게 나을까요
기억이 나서 쉽게 맞춘다라는거에 초점을 두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 방식을 적용해보는거니까 그 느낌을 연습해보는 거에 의미를 두는건 어떨까요??
만약에 내일 사설로 연습했다가 멘탈적인 부분에서 영향이 생길까봐 함부로 보라고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ㅈ같은 거 넘어갔다가 다 풀고 다시 봐서 3점 올림
걍 한 번에 안 보이면 지문 돌아가지말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