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5-9 수능전 마지막실모
독서 9:20
문학 9:47
화작 9:59 마킹 다못함 40번대 부터..
수능전 예방주사 확실히 맞았다 생각하면 될듯
마킹 했다고 하면 독서 6 11틀 화작 38 44틀
89
11번 38번은 틀리면 안되는걸 왜틀렸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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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능부터 3
검정고시생은 서울대 못가나... 내신 반영한다는데. 그럴꺼면 아예 2과목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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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더 높아지나요 낮아지나요 별 차이 없나요
14번 질문 가능할까요?
네
제 뇌피셜인데요, 어디서 잘못생각한건가요?
지문, 문제사진 필요하시면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지문에서의 철수 예시 자체가 논리적 도출 성립하지 않습니다 지문에서 제시한 내용에 따르면
논리상항 + 알파벳으로 표기해서 논리적 형식만을 드러내는게 번역이고
논리적 형식으로만 드러난 명제에 내용인 비논리 상항을 할당해서 타당성을 검증 하는게 해석인데
해석의 과정에서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논리적 도출이 성립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들어주신 예시는 논리상항 + 알파벳으로 표현된 명제가 동일합니다
어떤 F는 G이고, a는 F이다. 따라서 a는 g이다
이 명제에서 어떤 비논리 상항을 집어넣었을때 타당성이 검증 되어야하는데
그러려면 모든 전제가 참일때 결론이 참임이 보장되어야합니다
지문에서 철수 예시를 보면 어떤 학생은 사람이다. 철수는 학생이다. 따라서 철수는 사람이다
에서 모든 전제의 참이 결론의 참을 보장해야하는데
어떤 학생은 사람이고, 철수가 학생이라는게 철수가 사람이라는걸 보증하지않습니다.(직관이나 사실이랑 상관 X)
어떤 학생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기때문에, 철수가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두 예시는 둘다 논리적 도출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두논증의 논리상항 만을 비교 했을때 동일 하다는것은 논리적 형식이 같다는 뜻이고, 논리적 도출관계의 성립은 논리적 형식에 의해 성립하기에, 논리적 형식이 같다면 어떤 의미를 할당해도(서로 다른 논증이더라도) 같은 논리적 도출 관계가 성립할거라고 추론할수있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점심시간에 답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