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퀴즈 (언매황만)
띄어쓰기 틀린 것은 몇번?
1. 실수인척하다
2. 해볼 만하다
3. 밀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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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끝나고 맛있는거나 먹고 자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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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비공식 조직 같은 친목집단은 이익집단인데 -> 1차적 성격을 띄잖아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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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경제, 90점 이상 슈퍼스타"..해외기관·외신도 인정했다 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경제 분야에서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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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종? 울리는거 8시 10분 25분 35분 맞죠? 2
8시 10분에 하나 25분에 하나 맞춰두고 딱 그시간에 시계 돌아가게 하려는데 이러는 사람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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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제대로 해서 만점받을거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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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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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최고다 우리를 막는 평가원은 부셔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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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면 0
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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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핵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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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ㅡ냥 숫자 쓰는 거랑 오엠알식 중에 뭐가 더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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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앞에서 호랑이가 지키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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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지만 않으면 되는거아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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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잠들면안돼 2
밤에 푹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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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 수1 버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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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 거처럼 풀긴했는데 이거 속도 안 줄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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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엠알처럼 번호마다 칸 5개로 나눠져있고 거기다가 점 찍는걸로 나눠줬는데 이거 별로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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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험표 확인하시고 계속 책상 위에 두나요? 아니면 가방에 넣거나 책상 속에 넣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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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나올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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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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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개지리게 어려운 킬러 나올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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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보고 에이어 지문 정리해봤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에이어 - 도덕문장은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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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가치 중립 1
문회 문화 연구 방법에서 연구 결과의 활용에서도 가치 중립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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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실모로다가 풀었는데 문학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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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안보고 그대로 김승모 3회 봣는데 독 -5 문 -6 이라서 개꿀하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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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0
마지막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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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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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풀었는데 후자로 연계적중이나 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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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예언빵 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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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하다가 오늘은 일찍 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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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들어와라 0
형이 개찢어줄게. 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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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도와주세요 0
생식세포 현성 과정에서 염색체 비분리/결실이 1회 일어나 염색체수가 비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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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핵불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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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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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수험표배부 남자줄만 ㅈㄴ 길게 만들어 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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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험표뒤에 ㅈㄴ크게쓰고 쉬는시간에 옮겨적고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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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확정인가보다 27
강민철 예열지문 심지어 강민철은 경제지문을 (가), (나)에 놓음 김승리 찌라시 백퍼 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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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같은거 쪼꼬만것도 있지않음..?다 길다란거밖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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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답이 맞으면 답개수 상관없이 맞는거라고 확신가지고 푸시면 댐 특히 현장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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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물리도 1컷 43인데 22에 비해 월등한 표본상승이 발생한 지금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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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기에 푸는게 맞디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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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원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수학은 무조건 어렵게 내고,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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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담당하는 공무원중에 얘는 올해 또 보네 하면서 알아보고 그냥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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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지 귀찮아서 머리 안 잘라서 모자 안쓰면 머리 흘러서 눈 찌르는데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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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일 오전 예열지문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비문학 파이널 적중 연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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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진행하며 책의 중심 내용을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는가? 잊는 것은 병이...
1
제시문이 틀린거 아닌가요
틀린거하나잇음
2
3
'척, 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의 말과 띄어 씁니다
(태연한 v 척, 못 본 v 체)
척하다는 보조용언이라 붙임허용임
척하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은 척하다’, ‘-는 척하다’ 구성으로 쓰여)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의존형용사로 보는 입장에서는 허용된다고 볼 수 있음
듯하다
척하다
아닙니다. 서술격조사로 보아도 허용합니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은 '이다'를 조사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붙여 써도 되는 예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x.com/urimal365/status/343896371016921088
https://x.com/urimal365/status/507740178656800768
10년 전 답변이긴 하지만 최근 온라인가나다에서도 이를 붙여 쓰는 경우라고 풀이합니다(제가 예전에 직접 문의했었는데 어디있는지는 못 찾겠음).
보조용언은 통사론적으로 반드시 본용언을 요하기 때문에 앞의 '-인' 부분을 예외적으로 본용언으로 해석한다고 볼 겁니다.
과거에는 '이다'를 서술격조사로 보는 입장에서도 허용했습니다. '학자인양하다'가 예문에 있었고 여기서 '이다'를 조사로 설명했습니다.
근데 다시 규정을 보니까 그 예문이 사라졌네요? 한번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표준국어대사전과 학교문법만 따르자면
죽을뻔하다 O
아름다울뻔하다 X
학생일뻔하다 X
죽은듯하다 O
아름다운듯하다 O
학생인듯하다 O
죽은척하다 O
아름다운척하다 O
학생인척하다 X
이렇게 되네요.
~양하다는 '이다'가 붙을 수 있는 보조형용사로서의 쓰임이 붙어 있는데
~척하다는 보조동사로의 쓰임만이 올라와 있긴 합니다
네 '죽다', '아름답다' 모두 단일어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되고, '이다'의 경우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렇네요, '척하다'에는 문법 설명에 '이다'가 없네요
아 '아름다운듯하다'는 안 될 겁니다. 복합어이고(-답- 파생어로 처리할 여지가 있음) 활용 시 3음절 이상입니다.
이런, 굵은듯하다 정도로 썼어야...
밀어내다는 복합어이고 활용 시 음절이 3음절이기 때문에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제일 병신 같은 규정
만들어버렸다 허용
밀어내버렸다 틀림
보조용언 띄어쓰기 규정의 의의는 가독성이지만 음절 수에 갑자기 복합어라는 ㅈ도 의미 없는 조건을 추가해 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