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불안
레알 불안한건 아무것도 없고 공부하기 싫어 뒤질듯하다
작수 때 진심 열심히 했는데 국어는 허수 축에도 못끼던 현역 때랑 같은 등급 받고 영탐만 겨우 올렸는데
올해는 재수 때의 반도 공부를 안하였기에 어떠한 기대도 없다
진짜 그냥 풀어줄게.. 이 마음가짐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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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에 되게 먼 학교 걸렸네요(버스타고 차 밀리면 1시간 걸릴려나)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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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이 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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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배웅하는데 와쿠와쿠.. 다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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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0 97 96 심지어 82 87도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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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 양식은 물질 문화임 비물질 문화임? 사문 사회문화 윤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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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없는 것 같아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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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ㄴㅇㅅ 6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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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까지 거리 6
도보로 이정도니까 뛰면 ㄹㅇ 2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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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수때 오히려좋앗음.... 국어 찍맞만 3개였나 4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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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냥 대충 눈도장 찍고 니꺼 찾아봐라~하던데 역시 ㅈ반고구만ㅋㄲ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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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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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내일은 어떤 똥을 싸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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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이나 개념서를 피기에는 부담스런 이 시점! 실모를 풀기에는 멘탈이 흔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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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험생중에 05 04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 4
현역이 대충 50%라치면 05 30% 04 10% 정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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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말고 중간급이면 덕성 서울여대 가능한 성적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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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당첨 9
학교는 적당히 멀고 적당히 가까워요 근데 자리가 작년이랑 똑같음 복도쪽 뒷문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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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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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새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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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사려는대
반수신가요?
쌩 삼수면 공부 질린듯
쌩삼수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삼수끝나고 불만족되면군대가세요
국어오르셨나요? 오르기힘든것같음
현역4 재수 평가원3 수능4 삼수 평가원3 유지 하다가 9월 이후부터 현강에서 이감 칠 때 2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진짜 뭐가 제 성적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삼수인데 저는 불안해 미치겠네요..ㅠ 오히려 안 불안하면 좋지 않으신가요..ㅜ
불안이 노력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도 재수때는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별로 노력하지도 않았으니 결과가 잘나오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이 없는거예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있죠
그래도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수능 잘 치시고 저희도 내년부터는 행복해집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