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국어 끝났을 때
현역이라 쉬는 시간에 수험장 분위기 고요한거보고 뭣도 모르고
나만 ㅈ댔구나 이 생각들었는데
알고보니까 다들 망해서 고요한거란거 알고 좀 소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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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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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7까지 자연수에서 고르라고한거 혼자 8까지 껴서 차력쇼함 왠지 ㅈㄴ 어렵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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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송의 사의화? 걍 느낌이 그럼 나만 그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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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세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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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자리 존나게많은데 냄새밴답시고 굳이 밖에 나와서 피는샠기들 레이저쏴서 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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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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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예요뭐예요제발…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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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굳이 남들한테 설득할 필요는 없겠지 근데 지금 말이안됨진짜
원래 고요한 게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왁짜지껄하다 하더라구요.. 좀 소름이었음
작년 수학끝나고는 진짜 엄청 시끄럽더라고요... 국어끝나고는 조용했는데
제가 들어간 고사장은 핸드폰 나눠주기 직전에야 살짝 소곤거리는 소리만 들렸어서.. 원래 쥐죽은듯 조용한 줄 알았어요
ㄹㅇ 저는 모르는 사람들 위주로 반배정 빡세게 해서 아무도 말 안하는가보다 이생각함
ㄹㅇ
겨우 멘탈 깨진거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수학 봄
전 대치동 학교에서 시험봐서 그런지 국어 끝나고 쉽다고 화장실에서 얘기하는거 들림
그 분 99퍼센트 ㅈ박았을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