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들 몇수때부터 마음이 무뎌짐?
지금 1년 달리는걸로도 죽을맛인데
n>=3부턴 멘탈 괜찮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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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적도 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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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작 많이틀려야 1개네 재수없을때는 3~4개도 틀리던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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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당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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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가 아니라 현돌을 ㄹㅇ 다 틀려요... 진짜 맞는 거 세는 게 빠를정도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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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댄디's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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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렵게만 나와다오 화작 1컷 96의 악몽은 다시 겪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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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아직이고 파일은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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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질답해주다 보니 특히 사문은 개념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 혼동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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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모를 처참히 말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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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가 젤 싫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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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녀인데 6
화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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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고를 때 5
개인적으로 학사 학위를 봄 대학원 세탁은 항상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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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회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어떻게 1컷이 2회보다 높은 94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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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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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배경지식 있어야 접근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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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친;;;;; 5
커피를 마셔도 잠이 오는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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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형 장사수완 개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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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표본으로 만표145 1컷 80중반이던데 교육과정 이런거 고려안하고 표본수준이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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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내년에도 휴학해야되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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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일찍 일어난거다 난 언제나 열두 발자국 앞서있다
N = 6인데 정신은 피폐한데 수능 긴장은 초연함
할만큼 해서 망하면 이제는 재능 문제
너는 제발 가라
헌헌에 통파같은 부류냐
뭔말임?
뉴비절단기
인서울수문장
모든 고3의 꿈이 끝나는 지점
6수생 ㄷㄷ ㄷ ㄷ ㄷ
전 반대로 재수까진 아무 생각 안들다가 삼수때부터 자존감 곤두박질 치던데.... 재수까지야 현역때 공부 안했음, 긴장이슈 등등 핑계댈 수 있는데 삼수부턴 진짜 내가 부족한건가 싶어져서
물론 수능당일 현장에선 갈수록 긴장 덜하긴 함
재수 끝내면서 오히려 마음이 안정된듯
재수때 진짜 자살마려웠는데
그때랑 사춘기 막 내리는게 겹쳤는지
기분 왔다갔다 해서 정신과 다니던 것도 거의 없어졌고 그냥 마음이 전반적으로 편해짐...
알빠노 마인드를 가지게 된듯
전 지금 재수중인데 지금도 초연함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이제 그냥 뇌를 빼버려서
아무생각도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