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윤사 질문 있으면
하세요.
아마 곧 강사님들 Q&A도 막힐 거라서
갑자기 뭐가 궁금한데
q&a는 이미 막혔고
불안하고 급해죽겠다 하면
쪽지 주시면 답변 해드림
나도 인간이라 모르는 거 있을 수 있지만
전공 서적, 대학 강의자료 및 논문 등을 기반으로 최대한 답변드리겠읍니다.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하고,
교육과정 넘어가는 거 같으면 넘어가는 거 같다고 말해드립니다.
이력: 윤사 N제 출판해봄, 문항 공모 여러 번 타먹음, 관련 전공 졸업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我是他非 厚顔無恥 疊疊山中 2020년 그대로 복사에 붙여넣기 하면 됨.
-
떡밥존X뿌려
-
이런 의미 없는 생각 동경만 한다 사랑만 한다 ?
-
원래 조회수 30부터가 와이파이 한 줄이었던 거 같은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바뀜
-
헉 8
목아프다..설마 감긴가 안되는데 옯끼야아아아악
-
오르비 하니까 시간 훅훅 가네 다들 주무셔요
-
곁들일 편의점 음식 추천 좀 컵라면 하나만 먹으면 죽는 병에 걸렸어요
-
순식간에 빨간색 와이파이 달성 가능 ㅋㅋㅋㅋㅋ
-
역시 사람은 8
힐링물을 봐야해
-
내 몸 만졌을 때 그립감이 다름
-
비활타다가 너무 심심해서 어제 비활 풀었는데 풀었는데 할게 없네
-
아이고난 얘는! 7
괜찮아!!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니까 툭툭 털고 일어나!
-
재앙아님..?
-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겠네
-
아니 근데 이거 이감하다보니까 문학에서 눈 썩는 느낌인데 2
내가 못해진 건지 이감 문학이 X같은건지 모르겠네
-
이번 한 달 동안 한자 안 외우면 손으로 장을 비빈다. 7
지지기는 무섭고. 어문회2급따긴해야하는데
-
왜 안 보내줌??
-
今我異昨我 6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르다 ..... 그 말이 옳을까?
-
좀 할 일 제 때 하자.
-
작년 내 합격증 보내달라더니 그걸로 수능부적 만들었농 ㅅㅂㅋㅋㅋㅋㅋㅋㅋ
-
성공은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
-
수능가서 3등급 가능한건가...
-
아진짜자야하는데 2
아
-
솔직히 디지몬 어드벤처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
원딜은 주인공이 될 수 없어 내일부터 미드로 전향한다 버러지라인
-
복잡한 추론을 해야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 본질이 계산인 경우가 … 있는 것 같으니...
-
원주각의 성질 이용해서 ACB 구하는 것부터 막혔습니다.. ㅜ
-
실수좀 제발 안 했으면 제발..
-
시반말고 여르비인데
-
내인생최대전성기 4
2024년11월14일 마지막에누가웃는지보여주죠
-
살도 빼는 빼빼로를 먹으면서 빼빼 말라지는
-
1교시니까 7
자러감 자잘!
-
개형추론나오면풀가능성0에수렴
-
기가막힌 공부법
-
자야겠다
-
평가원 특 1
예측이 불가능한 존재임
-
초인적인 힘으로 다 맞게 되어 있음
-
25수능 22번 유출 14
어려워보이네요
-
저도 믿습니다 3
출제진들이화학19번에열용량을출제해놨을거라고
-
ㅠㅠ어디갓어내첫사랑
-
감정선 좀만 더 잘 쌓지 후반부 너무 전개 급하게 하는 게 보임
-
저는믿습니다 7
출제진들이수학22번에삼각함수를출제해놨을거라고
-
변별이아예안된거도아니고 그냥이제메타바뀔때도됐음ㅇㅇ 좆같은개형추론ㅗ
-
수학 잘해지고 싶다 11
수능 미적백을 받고 싶다
요즘 윤사 어렵게 나오나요? 올해 6,9랑 EBS 전혀 안 보고 수능장 한번 가 보려고 합니다.
1컷 50을 안 만들기 위한 온몸 비틀기가 보입니다만
선생님은 뭐 굳이 그런 자료들 보실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근데 2023년부터 윤사 수업을 접어서 ㅋㅋㅋㅋㅋ ... 자신 좀 없긴 하네요
뭐 한두개 틀리면 어떻습니까. 실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생윤 시험장에 들고갈만한거 추천 가능할까여?
위에 연뱃 다신 분께 질문하시는 게 정확한 답이 올 거 같습니다.
저는 윤사 전문이지 생윤 전문이 아니라서...
윤사만 하시는분도 있군요 ㄷㄷ
그렇게 됐네요... 돌아보면 좀 후회는 됩니다 ㅋㅋ
일주일동안 윤사 실모보다 기출,개념위주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9모때 20번 하나 틀리고나서 국어수학에 집중하느라 손을 좀 놨더니 실모 풀면 4개까지도 틀리더라구요…
실모를 엄청 어려운 거 푸신 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서 4개를 틀리는 건 뭔가 잘못됐고, 어디 단단히 빵꾸가 나있는 거라고 봅니다. 실모 무조건 올해 경향+EBS 반영하니까요.
틀린 게 뭐 날려읽어서 틀렸다든가 사소한 거면 기출개념 위주로 가셔도 ㄱㅊ은데
진짜 몰라서 틀린 게 자꾸 생기는 거면 차라리 실모를 좀 뭉탱이로 풀면서 틀린 거 위주로 개념+기출+EBS 채우는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 미네르바 가끔 펼쳐보면서 복습하는 중이네요 서울대 이번에 꼭 가겠습니다 작년처럼 윤사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르는거 있으면 여쭈러 오겠습니다!
어머 ㅋㅋㅋ 미네르바에 복습할 게 있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뭘 할진 고민이되네요.. 역시 결국 기출로 회귀 + 수완인걸까요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할 게 애매하긴 합니다.
사견을 좀 풀자면
한 23 정도부터 윤사 메타가 분명 알고 있는 개념을 처음 보는 표현으로 써놓고 '이해 못했니? 틀려라' 이런 식이라서, 사상의 구조? 짜임? 이걸 제대로 아는 것이 50 맞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양은 성리학/양명학/한국유학, 서양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스피노자/흄/칸트, 사회사상은 계약론자 등등 좀 복잡하다 싶은 애들을 내가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 싹 점검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기출에서 약했던 포인트나 EBS 같은 거 같이 챙겨가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