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졌다"…등굣길 도끼 든 10대 난투극

2024-11-06 00:18:55  원문 2024-11-05 20:25  조회수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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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외곽 열차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를 들고 싸워 4명이 부상당했다.

4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파리 중심부와 외곽 지역을 잇는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가 정차하던 중 10대 청소년 4명이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 4명은 16~17세이며 그 가운데 2명은 등교 중 싸움에 휘말린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후 4명 모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는데 두 명은 그게 다치지 않았지만 다른 두 명은 손이 잘리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도끼와 칼, 사무라이 검, 야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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