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10년' 이후 서울교육 누가…최종투표율도 관심

2024-10-15 20:08:42  원문 2024-10-15 18:34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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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양 진영 간 대결 양상으로 굳어진 모습입니다.

누가 새로운 수장이 되느냐에 따라 조희연 전 교육감이 지난 10년간 이끈 서울 교육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조희연 전 교육감이 '해직교사 채용'으로 교육감직을 잃게 되며 열리는 이번 보궐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다만 단일화 작업과 후보 사퇴 등으로 이번 선거는 12년 만에 보수와 진보 진영 후보 간 양강 대결이 형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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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양 진영 간 대결 양상으로 굳어진 모습입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누가 새로운 수장이 되느냐에 따라 조희연 전 교육감이 지난 10년간 이끈 서울 교육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조희연 전 교육감이 '해직교사 채용'으로 교육감직을 잃게 되며 열리는 이번 보궐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다만 단일화 작업과 후보 사퇴 등으로 이번 선거는 12년 만에 보수와 진보 진영 후보 간 양강 대결이 형성된 모양새입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후보들 모두 차별화를 내세우며 서울 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지난 10년 이어진 진보 교육감의 명맥을 잇겠다는 정근식 후보는 교육격차 해소와 역사 교육 강화, 소통하는 학교 공동체 복원 등을,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보수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후보는 초등학교 지필평가 부활 등을 통한 학력 신장과 교권보호 등을 주요 공약으로 앞세웠습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중도 보수를 표방하며 독자출마에 나선 윤호상 후보는 자녀돌봄 부담 해결과 공교육을 통한 학력 향상 등을 약속했습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선거에서 당선되면 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가 전 교육감의 잔여 임기인 약 1년 8개월간 서울 교육 정책을 이끌게 됩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교육감 선거는 교육자치 제도이지만,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도 띄는 만큼 어떤 진영의 후보가 승리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한편, 8%대의 교육감선거 사전 투표율에 비춰 본선 투표율도 역대급으로 저조할 것이란 관측 속에 유권자들의 무관심은 선거 결과를 떠나 교육감 선출제도 개편 여론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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