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에 닦이고 온 자의 무물보
22, 23 미적 100이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전기정보 or 컴퓨터)과 자연과학(수리 or 통계)
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쉬다가 좀 일찍 잘 듯하여
암거나 질문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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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공부가너무하기싫어여,, 좀 쉬면 조금만 더 쉬고싶고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
쪽지로 드려도 되나요
넹
언제부터수학잘하신거에여
원래부터 잘하긴 했는데
중3 때부터 수학을 던져서 선행은 많이 못 했었고 감도 다 잃었었어요
그래서 굳이 따지면 고1 때부터 잘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진짜 잃어버린 시간만큼 남들 2-3배 해서 따라갔습니다..
복수전공은 왜 하시는거에요??
필요해서요
제가 하는 분야에 수학이 필요합니다
아하 근데 공학에서 복수전공이면 엄청 빡셀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학기 중에 진짜 뒤질 것 같습니다
4수 서울대 자전 성공해보이겠습니다,, 문돌이가 설통을 갈수있는 유일한 길
Cc극복하고 서울대 갈게요
근데 문돌이가 설통 가면 자퇴할 거 같은데..
ㄴㄴ그럴일없음
미적 잘하시나요?
수능 미적분 -> 못함(통통이임)
대학 미적분 -> 일단 A는 띄우긴 하는데..
일단 붙기만 한다면 대학공부 입시하듯 할거에요
허허... 일단 붙고 입학 하고 미적분 들으면서 생각해보시죠 ㅋㅋㅋ
어차피 자전으로 입학하실 거기도 해서 당장 결정할 필요는 없기도 하고 제가 지금 뭔 말을 해도 안 와닿을 겁니다
눌피에스
아직도 이러네 이 친구
수학 질문드랴도 될까요? 생전 처음보는 조건을 해석이 안돼서 수식으로 접근하다가 안보여서 말리는 경험이 있는데 이런 문제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전형적으로 나오는 뮨제는 빠르게 풀 실력이 생긴 것 같은데 조건 해석을 많이 요구하는 문제는 극복이 안되네요.. 예를 들어 2023 수능 22번 같은 문제요.
네
이게 질문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ㅋㅋㅋ
사실 그런 걸 우리가 창의성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결국 그것도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조합입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문제의 조건을 어떻게 사용할지 오래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극복할 방법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최소한 기출 킬러들 아이디어들은 정리가 돼있어야 한다 정도밖에 말씀 못 드릴 것 같아요
뉴럴이 또 과제선물이냐
풍년이로구나아주
과제는 항상 있음 다음주도 시험 과제 있음..
갈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