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질문) 뻔히 아는 일을 떠올리는 것도 상상인가요?
이거 이감인대요
되려 하셨겠지요도 아니고 되려 하셨지요라고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이것도 상상이래요 ㅠㅠ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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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별거가 아니고 걍 실제로 일어난 일 서술 <-> 아닌 일 (무조건 머리로 떠올린 걸 쓸 수 밖에 없죠)일 뿐입니다
과거형이니까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ㅠㅠ
그것조차도 과거를 떠올려야 쓸 수 잇는거죠
멀리 있어도 나는 당신을 압니다
어쩌구저쩌구
= 멀리 있어서 내가 직접 본 게 아니지만
당신이 어쩌구저쩌구 했을 거라고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