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1살 서강대와 25살 경한을 올린적이 있는데
후자가 군필이라도 나이상7수나이라 좀 그렇긴 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금 연 이자율 10%니까 상황 1의 원금은 40% 상황 2의 원금은 20% 이렇게...
-
넉넉한성적가지고 1
되나요 이지랄하는새끼들한테는 무조건 안된다고 댓달거임
-
사설스럽네~ 하고 넘기고 이건 요즘에 안나오잖아~하고 넘기다가 뒤통수 맞은 분들...
-
친구 부탁으로 올림ㅍㅍ
-
어금니같다고 해서 계속 어금니로보임 그 네잎클로버같은거
-
그래도 망한건 망한건지
-
고속 돌려본후기 2
자살
-
5캔순삭
-
걍 냅다 놀다가 성적표 나오고 나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거 맞나요
-
미적 너무 어려워서 재수 확통런 할듯 한데 쌩 노베라 개념강좌부터 들어야 할듯...
-
뭐가문젤까
-
고대 한번 넣어봐주세요.. 지금 어떤지 보고싶음
-
내년에도 볼거도 아니면서 왜 아까운 마음이 드는거지
-
3등급 컷이랑 4등급 컷 작년에 적중 했나? 아니면 올라갔나?
-
작년엔 서너명 나왔던거같은데 아쉽긴하네 국어를 조금만 더 잘봤거나 20을 맞았더라면..
-
개빡치네 잘 봤겠냐???????
-
24 지구 2등급 베이스였고 사탐 1,1받고 대학가고싶어요 안정적으로 통수...
-
저대로 가고싶다...
-
생윤 3컷.. 0
안오르겠죠...진짜 너무 짜증나요... 3컷 29도있고 30도 있는데!! 오르면...
-
5>1>>>4>>>>>>2>>>>>>>>>>>>>>>>>3(걍 개쓰레기JOAT)
-
이 이런걸까요 최저가 간당간당한데 논술을 보러가는 나... ㅠㅠ
-
역시 처음보는 사람들이 too many다 man Thanks
-
수학 가채점표 안썼는데 당일복기했거든요 기억 다 나던데 그점수가 2컷이길래 블안해서……
-
사탐 5,6은 걍 공부 안 한 했다고 보는 게 맞나요? 14
이번에 재수하면서 사탐런하고 6개월동안 못해도 두시간씩은 꼭 했는데.. 수학때매...
-
배기은 손상열 신재호T 중 수리논술 들어보신 분 있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ㅠㅜ...
-
재수허락 받음 12
근데 뭔가 기분나쁘고 찜찜하네 ㅋㅋ 말하면서 울었는데 진짜 독기가 생긴다 성적...
-
애들 좆돼봐라 하고 3안 다 고른다에 내 전재산 건다
-
생윤/사문 40/45인데 둘 중 하나라도 1등급 될까요ㅜ
-
N수 비율 실제로 얼마나됨? 김동하 이런데는 존나 높았던것같은데
-
검토하지못한 3문제중 2개를 틀려버렸다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더...
-
사나이의 기백을 등 뒤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물2지2 선택자! 굴착꾼님이! 드디어 현역이 되었다!
-
다행이라고 봐아하나...
-
옆집천사 엔딩 3
작은 사랑의 노래 언제나옴? 이거까지만 보고 자게
-
근데 님들 리액션 뭔데.
-
선넘질도괜찮단다 틀딱삼수(예정)생한테질문을해주렴
-
12월까지 물떠놓고 빌까
-
저는 아니긴해요
-
알려 주세요 ㅜㅜ 서울권으로…
-
컷 1점 차이로 최저 될락말락 하는데 예측컷에서 내려올 가능성도 있는거임? 아니면...
-
확통 88 0
메가 기준 백분위 93인데 실채점도 비슷할거라 생각되시나요 그래도 수학은 늘 컷...
-
미적분 칠건데 도형개념 부족해서 인강들을려하는데 도형 뭐들으면 될까요?...
-
옯사추 8
오르비에서 사랑을 추구
-
Team 02 있냐? 13
내년은 무휴반으로 달리자 ㅋㅋ
-
진짜 솔직히 4안 빼고 다 짜침
-
김승리는 양이 개많은 것 같은데 할 수 있을 지 모르겟어요 일단 현강 신청은...
-
올해 수능 2컷떴고 강기분으로 기출 1회독은 한 상태에요 김승리쌤이 더 많이...
-
국수를 커리어 하이 찍었는데 탐구를 개쳐 망해서 이거 시립대 까지는 가능 할까요?
-
논술 경쟁률 0
30명대면 많이 안 빡센거임?
-
어떻게 측정하는 거지
-
ㅇㄱㅈㅉㅇㅇ?
7수면 애기임
25살은 나이가 많은게 아닌데..
저격ㄴ
어어어어어어
메디컬이면 나이 상관없을듯
30살 우석한이라도 닥후 같아요
30살이면 11수인데 그 시간에 CPA 침
회계사보다 한의사가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입원 아닌가용?
그 혹시… 수험생 아니신가요? 그때야 메디컬이 신처럼 보일테고 물론 신의 직업인건 맞는데 11수를 박으면서까지 입학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요.
11수 박고 졸업까지 6년+알파(군대) 고려하면 졸업할 때 40 가까이 되는데 그때부터 돈 벌어봐야 개원 비용 메꿀때까지 몇년 걸릴테고, 남들 돈 벌고 즐길 거 즐길 때 뼈빠지게 일만 해야 하겠죠,,
반면 서성한 경영경제 들어가서 22살때부터 4~5년 걸려서 CPA 딴다 치면 대강 28살때부터 연봉 4~5천이고 빅펌 기준 몇 년 안돼서 보통 억대는 찍어요
지금은 수험생이긴 한데 저도 대학 3년 다녀보긴 했습니다 교대 나부랭이긴 하지만요.
서성한 상경계 들어가서 22살때부터 cpa 시작해 28에 따고, 군대갔다오면 30살
빅펌은 아무나 다 받아주는 건가요? 거기 들어가서 5년정도 해서 연봉 억대를 찍는다 가정
11수 꼴아박고 30살 한의대
36살 졸업, 39살 공보의 후 40살 개원
한의원이니 개원비용은 많이 잡아도 2억이면 떡을 치지 않나요? 서울 아니고서야...
난 서울에서 살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다 하면 어쩔수 없지만... 저희 동네 근처 경희대출신 원장님도 월 천오백은 챙겨가신다 합니다 (그 한의사 동생분이 제 지인이라)
혹 받는 연봉은 같다 할지라도 일의 워라벨 자체가 다를텐데요... 매년 11월부터 다음 3월까진 하루 15시간 이상씩 근무한다는 말도 있고;
나이 60 70 이상되어서 빅펌에 있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때 개인회계사무소 차린다고 그만큼 벌릴지...
나이 60먹고 한의사는 지방 요양병원 들어가서 탱자 놀면서 죽을때까지 넷 5-600씩 받아먹고 살수도 있구요... 이게 하방도 이렇게 보장이 되니까요 ㅠ
물론 5수 cpa나 11수해서 한의대나 도중 정신병와서 자살할거같은데 이런대화가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40부터 돈 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자녀를 위한 돈벌이가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다들 어릴때 한푼이라도 더 땡기는거에 혈안인데 40까지 무일푼으로 버티면 박탈감이 엄청날 것 같은데요 혈육한테 들은 바로는 개원비용 3억은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이면 +알파구요
아 빅4도 연세대 서강대는 거의 다 가긴 합니다 티오 줄긴 했지만
회계사는 어차피 파트너 못 따면 그 억대 찍은 상태로 정체인데 한의사가 회계사처럼 몸 갈아서 일하면 동 나이에 그 두배는 벌고도 남을듯
그렇게 안살아도 엇비슷하게 버는데다가 수완만 좋으면 훨씬 앞서갈텐데.. 근데 그래도 서른살 새내기는 빡세긴 하네..
ㄹㅇ 수험생들은 안타깝게도 메디컬이면 나이가 깡패다라는 진리에서 면제되는줄 알죠
저는 둘 다 가능하다면 스물 다섯 경한 할 것 같아요
다시 시작할 용기도 시간도 없어서 멈추고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호냥님은 뭐든 성공하십쇼
부럽다..
허거덩 오랜만이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