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하는 과외학생...
진짜 5월부터 지금까지
어려운문제좀 풀어라 제발 너 스스로 해야한다 해도
숙제는 1도 안해오고...
개념이 부족한가 싶어서 그 부분도 따줬는데
연습장에다가 좀 오래 생각해보라 하는데도 책애 쓱 풀고 끝
고3인데... 대체 뭘 해야 제 말을 들을까요
수학 9번부터는 아예 손을 안댑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수학으로 최저 0
수학으로 최저 준비할 때 쎈B 한번씩 풀어보는거 ㄱㅊ나요 기출 돌리기 전에 함 할까싶은데
-
?
-
우웅
-
제주대학교 수의예과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5학번 신입생...
-
어그로 죄송합니다 국가장학금 총액 191만 나왔는데 국가장학금이 갑자기 많이...
-
전기장판키고이불덮고낮잠때리고싶다
-
ㅇㅂㄱ 4
ㅇㅅㅇ
-
특정안당하는법 6
동년배들이 오르비 안 할 나이에 오르비를 하면 됨 글에서 쉰내난다는 나쁜말은 ㄴㄴ
-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
뻘글 1
제목부터 뻘글인데 이걸들어와?
-
가능한가요?? 아직 한 개 대학 추합 기다리는 중 입니다 등록금 반환은 되는걸로...
-
송도유배 불편한점 하나 14
주변에 씹덕질 할거리가 없음요 굿즈샵 상시방문 없이 1년 어캐버팀 나도 신촌갈래...
-
도와주세요 1
1. 1년장학금+행정학과+ 교통불편 버스 1시간 2. 경영인텔(경영+코딩) +...
-
얼버기 0
-
어릴 적-중딩 시절엔 약간의 중2병이라고나 해야할지 극단적 모더니스트처럼 이성을...
-
수학,화학,생명 가능함
-
첫글 3
ㅈㄱㄴ 히히
-
설인문 8
설인문갔는데 붙고나니까 ㅈㄴ 억울해요 경영경제 제외 다른 문과는 다 소수라 안정으로...
-
추합 질문 0
재가 학교 하나는 최초합이고 하나는 추합인데 촤초합 한 학교는 등록금을 12일까지...
-
님덜 0
n제하기전에 뉴런하는건가여?
-
헉
-
홍대 기계 3
예비 92번 붙을 수 있을까요? 작년 재작년 140 127번까지 돌았습니다
-
그리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네요
-
한양대 인문 하위과 (관심있는 분야고, 가서 복전/다전할 생각이었음) 1번 추합...
-
인강 같은거 들을때도 사후적 이해는 그리 중요치 않다고 봄. 뭐 통화량 늘면 금리...
-
어제 충남대 예비번호 1번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진학사 점공에서 어제보다 한 등수...
-
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자린고비 새내기들을 위한 홍익대 장학금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그래프 그리기나 미분적분 연습할만한 문제집이 있을까요?
-
수학 상하 1
수2 풀면서 수학 상하 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우진 시발점 수학 상하를...
-
방구석에서 화상과외로 시간당 2.5이상을 버는 지금 최저받고 이 일을 더 할 이유가 있을까
-
고민이 있습니다 0
제가 편의점 알바를 병행하며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고 있습니다만은 편의점 알바...
-
경희대,건국대 둘다 무슨 오징어 게임에서 1빠따로 탈락할만한 엑스트라 참가자 번호의...
-
수학 고1 5 -> 고2 3 -> 고3 평가원 고정 1 질받 사문 10모 3 -> 수능 1 질받
-
부모님 이혼하고 지원없이 4년제 학교댕기는데 스스로 벌고 나가서 생활하면서 힘들지만...
-
문제 푸는데에는 정작 별로 안쓰일거같은데 중요한가요?
-
Hi 4
밤 샜음
-
여기 올해 컷 얼마정도일것같으세여??
-
아마 한 2월말부터 n제할거 같은데 뭐뭐하면 좋을까요? 작년에는 쭉 평가원 교육청...
-
성불 ㅇㅈ 10
드디어 뀨뀨대에 가게 되네요 Team 02 이제 수능 그만 보고 성불하겠습니다
-
누구는 사수해서 의대가는데 누구는 사수해서 부경전충을 가더라(당시 사수해서 부경전충...
-
언문독 언독문 2
국어 순서 어케하심?
-
수특 독서 경제 지문 고3이 소화할 수준 맞아...? 11
국어 강사가 막 수특 독서 1회독 끝냈는데 드는 생각이, 다른 분야는 몰라도 경제...
-
탈르비 하신건가요..
-
추합 0
건대 가군 추합 2배수 도는건 기대하기힘든가요 ㅠㅠ
의지없는건 불가능
학부모도 그냥 알아서 잘 하겠지인데
숙제는 하다가 모르는 건 손을 떼요
제가 그랬는데ㅋㅋㅋㅋㅋ
과외쌤 : 넌 머리는 좋은데 숙제는 죽어도 안하는 게 재수하면 성공할 놈이야
머리도 안좋고 숙제는 안해오고... 여학생이라 함부로 언성 높이지도 못하겠는데ㅠㅠㅠ
숙제 안했을 때 벌칙으로 과외쌤 학교 근처 스터디룸에서 수업하기 정했는데
매번 갔어요.. 내적 동기가 안 따라주면 어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벌칙으로 숙제 안해오면 고백 어때요
ㅋㅋㅋㅋㅋ
저건 자기가 느끼기 전까지 안 고쳐져요
진짜 주 7회 수업을 해야하나
이렇게 해도 의미 없을듯요
저 수업하면은 문제풀이 해설 보충영상도 무급으로 해서 제발 좀 보라고 올리는데 안해요
와 열정 엄청나시네요 이렇게까지 열정을 쏟으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게 보통 아닌가
제가 느끼기엔 넘 열심히신데...
저 매 수업마다 이거라도 하라고
기출문제 10개 어삼쉬사 난이도 테스트도 조합해가지고 매일 치고 해설도 다 해서 올리는데
하나도 안해요ㅠㅠ
저는 제가 뭐라도 해서 애가 했으면 좋겠는데...
그정도 정성인데 안하면 뭘해도 안할겁니다 맘 편하게 비우시는게 좋을듯요
이거 근데 진짜 맞아요
본인이 느끼는 순간이 와요
버리시죠? 뭐하러...
그냥 시급루팡 하세요 그 정도 애면
그러고싶지도않아요
학생 부모님과 한 번 말씀 나눠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저렇게 현 상황 파악이 안 되는 상태에선 아무리 잘 가르쳐봐야 도루묵입니다
애가 잘하겠지라는 마인드
매일 마칠때마다 지도하는데
전 진짜 그런 애들 가르치기 싫어서 환불해주고 못 하겠다고 함
문제 시키면은 척척 푸는데 진짜 숙제를 거으ㅣ안해요
시킬 땐 잘 풂요?
한 요즘수능 9~10 정도는 척척 푸는데 숙ㅈㅔ는 진짜 안해요
학생 스스로의지가 없으면 어쩔수가없죠 뭐...
그런학생말고 절봐주시면안될까요
본인이 못 느끼면 절대 안해요
그냥 숙제 안 해온거 수업시간에 시키면서 날먹하죠
이런 과외선생님을
저런 학생이 만나다니
인연이라는게 참으로 안타깝구나
ㅈㄴ멋있다 이게의예과생이지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