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무서운게
다니다보면 이상한 사람이 너무 자주 보임
거의 하루에 한 명씩은 보는 듯?
중얼중얼 거리거나
눈이 좀 풀려서 비틀거리서나(약쟁이?)
통화하는 척 하면서 자꾸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봤고...
가끔 뉴스 나오는 묻지마 칼부림하는 애들이 이런 애들이려나?
근데 내가 무서운 건
이 또라이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걸 분명히 모두가 봤는데
얘네들에 대한 얘기가 없음...
문제가 발생하고 상황인식이 되면 대책이 나와야 되는데 그게 없다.
갈라치기는 ㅈㄴ 해대는데 실제 사회문제에는 무관심?
결론은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다...
오르비 친구들은 누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자ㅋ
진짜 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 자리를 떠야 함...
감을 믿어야 오래 사는 세상이다.
쎄하면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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