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이 문과 재학생들
혹시 재수해서 sky까지는 가볼걸 후회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희망 진로는 로스쿨이나 경영컨설팅? 이쪽도 조금 관심있는데 올해 수시로 서성한은 안정인데 sky는 힘들것 같아서요..지금 수능 공부에 매진해서 내년까지 생각해봐야할지 면접을 최대한 열심히 해서 올해 고대에 어떻게든 붙을 생각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물론 둘 다 하긴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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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ky 못 갔다고 아쉬워하는 글이 있을 때마다 오히려 욕을 먹더군요. 사실 큰 차이도 안 나는데 분탕짓하고 현실 적응 못 한다는 식으로요.
다만 로스쿨 진학 예정이라면 sky 진학을 다들 추천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서강대는 자교 우대가 거의 없어서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로스쿨에서 sky의 필요성은 올어바웃 입시에 로스쿨 관련해서 다룬 영상이 있었던 거 같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ㄹㅇ 입학때 차이보다 졸업할때 여러 방면에서의 차이가훨씬 크게 벌어지는거같아요 연고대생은 예체능도 연고대고 서성한은 상경이라도 서성한이니까요(스카이 예체능은 자교우대도 동일하게 받더라고요)
딱히 원하는 과가 없고 연고대 체대가 가능하다면 가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서성한에서 반수해서 온 케이스긴 해요
로스쿨 갈거면 무조건 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