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1번에 5번
풀때 적극적이 거슬렸는데 걍 회사 안가는게 적극적인 행동으로
봐야되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킬캠이랑 양승진 모의고사로 급한 욕구 해결중 ;;;
-
이창무샘(심특)이 수학 최상위권한테 좋다던데 현우진샘(뉴런) 보다 더 좋나요?...
-
수저, 포크를 기본으로 x로 해놓고 매번 변경해야하게 해놓는건 진짜 무슨 생각으로...
-
물론 작년에만 폭난건지는 모름.. 작년에는 스카이 자연계열 앵간한 공대 입결 다 따네..
-
이감 6-1 독서 복합지문 ㄹㅈㄷ
-
수학 황분들 7
이거 몇번급인가요? 조금만 더 쉬우면 다 맞추는데 이정도 난이도면 다 썰리네...
-
어릴때 한문 5급 따고 지금은 노베인데 지금부터 하루에 2~30분 정도만 수특...
-
전공공부를 벅벅 12
아 머리빠질것같아요
-
앱 말고 홈페이지
-
102T가 다 가르쳐 주시나요? 정석부터 스킬까지 진짜 메가를 끊어야 하나
-
다른 과목도 공부 좀 해야지..
-
나선형 구름대가 지나가고있군
-
수학 실모 다시 봐야하나요 아니면 보내줄까요 그냥 풀고 빡쳐서 덮어놓기만 했습니다
-
왜 보조 용언이 아닐까요… 들다의 실질적 뜻이 여기 어디있노..
-
이틀 전 업로드한 올해 9평 사회•문화 분석서를 학습지 형태로 편집한 버전입니다!...
-
1번 틀렸네
-
실모 계속풀꺼긴한데 인강 강사들 파이널 교재 이런거 병행하는거 어떰? 예를들어 병호...
-
일정 자격이 되면 저처럼 옛날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
당당하게 서바 인쇄한거 푸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
텔레그노시스 기준 서울대 자연계중 지원불가도 있지만 지원가능한 자연계도 꽤 되는데 이거 오류인가요?
-
아수라 드랍하고 0
총정리 과제를 주간지로 쓰고 정석민 커리 타는거 어떻게 생각함? 뭔가 내 풀이랑...
-
그만 떠들어 시발
-
상상만해도 설레는군
-
탈릅함 3
오르비 여기서 더 재밌어지면 감당안됨
-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도 최저 맞출 수 있을까
-
월요일 350 환전 간다
-
어짜피 내년 1학기 복학이라 할것도 없음
-
레어닉은 말그대로 레어닉 특히 고유명사 분들 보면 탐나요 공백닉이나 특수문자...
-
애 딸린 돌싱과 미혼남이 결혼 이 와중에 와이프 다른 남자 애는 친양자 입양+애가...
-
서사 좀 그만 쓰라고 날 조리돌릴텐데 이 부분 나오면 집중확깸ㅠ
-
뉴런에서 그리배웠는디
-
개재밌네요...
-
텔그딸 4
이 뭐예요?? 텔레그램+딸 ??.?.
-
9모 53311나왔는데 14
현시점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좀 없애라,,,,,
-
펜슬님이 뒤져가지고 못하는 거임
-
2등급 목표가 아닌 사람, 기하를 선택한 사람
-
저번주부터 화1 강준호t 온라인 단과 듣기 시작햇는데 재종 평균을 1등급 컷으로...
-
난 원래는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풀었는데 요즘엔 1-10 16-19 23-27...
-
국어 실모 2개 6
오늘 국어 실모 두 개 풀었는데도 체력 괜찮누 엎으로 실모 두 개씩 쳐버릴까
-
3등 두 번이 말이냐 수능 대박나려나보다
-
국어황만)작년 수능 국어 한비자 지문과 관련해서 드는 의문점... 8
여기서 박광일 선생님이 해설하시기를 오징은 근원이 불변하다고 봤으니 거기서 파생된...
-
국어 실모 1
현역이라 낮에는 실모치기가 힘든데 저녁에 치는거 어때요? 국어 시험은 아침에 있는데...
-
정법 질문 받아주실분 18
해당 사진의 19번문제 ㄷ 선지 질문입니당
-
설문조사
-
미적 6모 88 9모 96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직 뭘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
사실적시 명예훼손 판례 볼 때마다 이 나라 법리 헌리는 어딘가 잘못된 게 맞는 것 같음
-
내리기전 탑승충들 대비해서 전신에 힘 빡 주고(특히 어깨쪽에 집중) 문 끝과 내 몸...
2찍고 넘어가서 그 이후 선지 안 봤는데
2번이 확실하니 2번입니다.
5번은 그럴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니까 pass해야하는 선지!
저도 2찍고 넘김
그냥 움직이지 않는다는게 적극적으로 반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망설이는걸 비유적으로 드러낸거죠 적극적인 행동이 딱 회사 안 가기만 콕집어서 나타낸다기보단
보기보셈뇨
아..그렇네여
전 보기 보고 그렇다고 판단했어요
행사에 '불참'하고 뒤돌아서서 나오는게 적극적인 행동
아무리봐도 지금까지의 평가원이었다면 보기내용 전자 적극적 행동하는 부분이랑 동화되지 못한 채 집단 논리의 수용 여부 파트를 구분해서 냈을거고 선지의 장면은 후자이기에 틀렸다라고 냈을 것 같은데 그냥 2번 내용일치로 틀리게 낸거부터가 개 짜친다고 생각함
ㄹㅇ 김승리가 보기랑 안맞을수도 있다고 했는데ㅜㅜ
이거를 완벽하게 맞는 선지다 라고 단언하는 것부터가 이전 평가원 문학들은 잘봤을지가 궁금함
본인 그래도 평가원 6평 99고 사설들 10번중에 8~9번은 1뜨는데 저거 틀렸다고 2되서 매우 당황스럽..
안가는게 저항이 아니라 모두 같은옷인데 혼자 사복 입고 참여하는게 저항의 의미 아닌가요?? 전 그렇게 보고 아 그정도면 적극적 저항 맞지 싶었는데
그러시면 왜 2번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신건가요?
‘밍기적거리고‘ ’큰소리로 대거리하지만 결국 뒤뒤늦게 집을 나서는‘ ’들어서지도 뒤돌아 나오지도 못한 채 그는 일단 멈춘 자리에 붙박여 버린 듯 언제까지고 움직일 줄을 몰랐다‘ 적극적이라고 판단할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저 행동들이 적극적이라는 게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길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거 잖음
그니까 맞는선지인거죠 주인공은 동림산업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만, 그게 적극적인 행위로 나아가지 못하고 내적인 갈등을 겪는 거잖아요
아 님이나 저나 저 선지가 정답이 아니라고 하는 거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