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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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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세카이는 당신을 항상 환영합니다
저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요 ㅠ
그런 당신에게 블아를
크아앗
애니 보기도 바빠서 열등감 느낄 시간조차 없다
ㅈㅅ
성형하고 헬스할건데 이래도 안달라짐…? ㅠㅠ
성형+헬스면 충분..?
님 어느정도로 못생겼는데요?
저는 제 외모 보고 죽을 생각했는데 성형 좀 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요즘은 애들이랑 인생네컷이나 셀카찍는 거 좋아하게 됨
세로로 좀 길고 웃기게 생겼다네요 ㅠ 메부리고 심하고 눈도 작음
전 키가 작아서 짜증났음(169...)
보톡스 필러 쌍꺼풀 지방분해주사 등등 하니까 사람같아지더라구요
아직도 만족이 안돼서 수능 끝나고부터 헬스랑 피부관리 할 예정
전 눈 트임에 쌍수 코는 메부리야서 코끝정도만 하려는데 확연히 달라질까요 ㅠㅠ
말로만 들으니까 잘 모르겠는데 채팅으로 얼굴사진을 보내주든지 해보셈 성형조언 뭐든 해줄수있음
저 한번 봐주 실 수 있나요?
네네 보내세요
세로로 길다는 거 보면 성형해도 노답인… 성형도 얼굴형이 되어야 비로소 빛을 보는거라
못생긴 애들도 잘만 친구사귀고 인기많고 연애도 잘해요...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님 얼굴이 아니라 자신감이랑 열등감일 확률이 99퍼임
외모보는 눈이 높아여 제가 ㅜㅜ
눈이 높으면 님이 헬스를 하거나 관리를 하는등 노력을 하면 되죠
밑댓 의견에도 동의하듯이, 극단적으로 볼 때 저나 님이나 아무리 최고급 성형을 한다 한들 차은우급 외모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에용...
또 다른 예로 우리는 모두 이재용한테 돈으로 지고 있는데 부자의 삶을 향유하기 위해선 이재용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서 그를 이겨야 되는 이유도, 할 수도 없잖아요.
+키 180대면 흔한 키는 절대 아니니까 자신감 가지세요
인간관계가 제일 신경 쓰이신다면 성격/화법을 바꿀려고 노력하시는게 젤 효과가 좋을거에요
근데 이미 외모로 많이 깎아먹었는데 어쩌죠 ㅠㅠ
시작점이 다르긴해
아..
아 ㅋㅋ
성형하고 헬스하면 괜찮죠
근데 돈 많이 모아두셔야 될걸요
그리고 만약 얼굴 크시면 그냥 사는거 추천드려요
못생긴건 이목구비 성형으로 커버 가능해도 두상은 못바꿔서 뼈를 깎아야하는데
리스크가 너무 크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운동하면서 다른 매력을 키우는게 훨씬 빠를거에요
두상 괜찮으면 성형하시는거 추천
머리 크고 두상 별론데…. 그냥 눈코입 뜯어고치고 헬스해도 안되나요 전 ㅠㅠ
님 얼굴을 모르긴하는데
제가보기엔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거 같아요
일단 운동하시면서 자존감 키우시고
좀 괜찮아졌는데도 정 안되겠다
나는 무조건 성형을 해야겠다 하시면 눈쪽만 건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주변 여자애들중에 눈 수술하고 망한애는 못봤고
눈만 한 애들이 워낙 많아서 눈정도는 고쳐도 괜찮지않을까 싶긴해요
근데 나머지 코,윤곽 이런곳은 정말 신중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4년동안 고민한거에요 ㅠㅠ 중3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남자가 외모로 스트레스 받고 노력하는거만 해도 좋음..자기정도면 꽤괜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대다수일걸요
7등급이 5등급되려고 개념원리 해야하는 꼴이라 전
다들 노력했으면 남자들 싹 식스팩 있고 어깨낑패였겠죠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봅니다
키 몇?
18n
키라도 크네 난 키도 16n이야
얼굴도 평범 아래임
진짜 존나 위험한 사상이다. 안고치면 범죄자될거같음.
그놈들을 왜 이겨야함? 그냥 인정하고 사셈
그건 너무 좀 그렇네요 노력을 최대한 해봐야죠
한번 사는 인생 지면서 사는게 너무 억울함 나도 좀 누려보고 싶음 그런 애들의 삶을 ㅠㅠ
억울할것도 없고요 인생에서 공정한거 하나도없고 공정하다고 좋은거도 아님ㅋㅋ 그냥 인정하고 사세요. 그리고 공부에 대한 보상으로 여자를 얻으려는건 진짜 큰일날사상임
대학가서도 이렇게 살긴 싫은데,,,, ㅠㅠ 노력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포기해야겠네요
님한테 눈길 한번 안줄 여자들한테 걔네는 온갖 관심을 받으면서 산다는걸 명심하세요
특히 대학가면 외모 서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대놓고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들한테만 붙고 호감표시를 냅니다
어쩌면 그 과에 모든 여자들이 연애를 못하게 만들 수있죠. 그 남자 한명때문에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ㅠㅠ 성형하고 헬스는 필수겠져
대학 다녀보면 아닌거 알텐데
맞는데요ㅎㅎ본인 외모 수준 낮아서 정신승리하는거 왜케 웃프지...
소외되는 걸 외모탓으로 돌리는 태도는 안 좋습니다
못생긴 인싸가 님보다 더 좋은 삶을 살듯
연애 보다 재밌는게 더 많을 수도 있는데 여행이라 던가 운동이라던가 그렇게 자기 삶을 즐기다보면 누군가는 알아보고 나타나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적인가
전 딱히 그보다 재밌는게없고 말씀해 주신것들은 흥미가 없어요
ㄲㅂ
ㅠㅠㅠㅠ 힘드네요 그래서 더더욱
그리고 인생 바쁘게 살면
머릿속에서 외모와 여자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생각이 잘 안납니다
관리에 소홀해진다는 소소한 단점은 있지만요
제 경험입니다 이건
1200일 넘게 갔던 여친을 보내주느라 알게 되었어요
딴 생각에 대해 지우는 방법이었습니다
그치만 저도 한번쯤은 잘생긴애들의 삶을 누리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존못존예커플이 요즘 트랜드니 한잔하셈
ㅜㅠ… 외모 나아지기만 하는수준이얻ㅎ 괜찮을텐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외모가 첨에 호감 사긴 좋지만, 결국엔 자존감 높고 배려심 있는 사람들이 인간관계 끝도 좋더라~ 이건 외모랑 관계 없는듯.. 너는 너대로 멋지게 살어
ㄹㅇ 이게 맞음 1회용 인간관계만 맺고 살 게 아닌데
오히려 못생기더라도 성격 좋고 남 상처 안주면서 유쾌한 친구들이 인싸입니다
죄송해요.. 저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었던 건 아니라
아이고..
성형하고 헬스한다고 원하시는 삶 못살아요... 성형도 헬스도 만능이 아닙니다
그럼 어쩌죠… 타협하긴 싫어요 현실을
살다보면 연애생각이 들 시간이 그리 안많을걸?
과외하고 님이 어딜갈지 모르겠지만 공대가면 학점따고 전공공부 따라가는것만으로도 바쁠거고 메디컬가면 유급 면하는것만으로도 벅참
그냥 살던대로 살면됨
문과임…. 이대로 살기 싫어서 공부하는거고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공부 할 이유도 없음… 난
문과인데 연애도 안 하면 좀 아깝긴 해요..
흠...
그냥 본인 할 일 하면서 열심히 삽시다. 안 되는 거, 안 하던 거 너무 애쓰지 말고.
잘생겨질 순 없지만 연애하는데 문제 없는 외모는 누구든 될 수 있음. 그보다 열등감이랑 여자를 물건, 보상으로 보는 마인드가 더 문제임
여자면 몰라두 남자분들은 못생겨도 인싸+연애하는 애들 많던데
외모때문에 상처받아서…. ㅠㅠ
외모 열등감은 고치기 어렵겠지만 마인드 바꾸시고 받아들이시면 오히려 인기 있으실 거예요! 본인은 꼭꼭 잘 숨기고 있다 생각하더라도 외모 열등감이나 남이랑 비교하는 태도 그런 거 솔직히 조금만 대화해도 다 드러나거든요
인스타 디엠 통해서 연락오는 사람들 중에 열에 아홉은 이상한 사람이 많기도 하고 부러워하실 필요 없으세요
못생겨서 아무도 애초에 다가오질 않네요… 다가가도 선긋고
본인 컴플렉스로 성형 한두 군데까지는 괜찮은데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성형하게 되면 정병 오기 쉬워요 보통 교정 빼고 두 군데 이상부터 티가 난다고들 하거든요 그래서 신중하게 결정하셔요 성형했다 망한 사람들은 데뷔를 아예 못 하기 때문에 아이돌들은 성형 잘 됐다고 여기는 거예요
남자 분이시니 여자 쪽에서 먼저 다가오는 경우는 드문 게 당연해요 요즘 막 사건사고도 많잖아요 정말 실례지만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축 처져있고 그런 게 다른 분들 눈에도 보일 거고 그런 사람이 다가오면 누구나 부담스럽고 친해지기 싫을 거라 생각해요
키가 엄청 크시니 옷이나 헤어만 신경 써도 지금이랑 크게 달라 보일 거예요 옷질도 돈이랑 시간을 투자해야 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최소 일이년 정도는 필요해요 저는 학창시절에 옷질하고 고데기 연습하고 그랬는데 작그라잉키님은 그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셨겠죠 그러니 꾸밀 줄 모르실테고 앞으로는 나아질 일만 남은 거예요
요즘은 남자도 쌍수 엄청 하니까 눈 정도야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피부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아무리 이목구비가 이뻐도 여드름 피부면 몇 배는 못생겨 보이는 것 같아요 가장 최악이 성형 티나는데 피부 안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아무튼 병원에서 레이저 패키지로 맞으시면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니 시험 끝나고 수험표 들고 할인받아 열 번은 맞아보시길 권해요 시험 잘 보세요!
님이 예쁜 여자친구를 만날수는 있음 근데 예쁜 여자들한테 둘러쌓여서 사는건 노력해봐야 크게 달라지는게 있을까 싶음
아니 다른걸 인정해야지 왜 이길려고함 그렇게 계속 이기려고하나보면 끝이안나는걸..;;
ㅋ
저도 못생겼는데..인생 망했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외모로 서열 나누고 쑥덕거리고 사람 급 나누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있지만 바꿔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겁니다
저 학창시절,그리고 직장생활 할 때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제일 눈에 안 좋게 딱 보이고 엄청 뒤에서 까입니다 티내지 않을뿐 그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배척당합니다..
또한 사회에서 성과를 냈거나 유명한 사람들이 다 얼굴로 성공한거 아니잖아요 자신만의 원석을 가꾸면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도 생기고 외모가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남녀불문하고 체중 적정하게 감량하고 운동하고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옷,피부 신경쓰고 깔끔하게만 다니면서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 꾸며가면서 찾게되는데 그렇게만 해도 외모가 엄청 못생겨서 생활이 불편해질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모가 잘생기고 예쁘면 갖는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모가 별로라해서 인생 망하는거 아닙니다..
외모가 못생김=강력범죄로만 전과 10개 이런것도 아니고 그걸로 인생 절대 안 망해요 너무 망했다고 좌절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웰케 다들 여자들(남자들)한테 관심받고 싶어서 난리인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지는것을 인생목표로 삼지말고 다른 목표를 찾아보세요 :) 그리고 자기가 안잘생겼다고 잘생긴사람 욕하는 심보는 좀 위험한것 같아요.
현실에서 잘생긴 사람 별로 많지도 않고, 연애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당장 오르비만 봐도....
근데 걍.. 나는 100명한테 관심 받는 거보다 내가 좋아하는 1명이랑 사랑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님 하기 나름임 별로 안 유명한 국힙래퍼들 ㅈ같이 생긴 사람도 예쁜 여자랑 잘만 사귐 어차피 현실은 퉁퉁이 같은 문돼가 지 매력으로 이슬이랑 사귀는 거임 님 퉁퉁이 못 이김?
못이길정도로 못생김
이예담? 성형하고 존잘된 남돌처럼 성형하고 평타라도 ㄱㄱ 그리고 님이 보는 존잘들도 대부분 고친 거임 +님 거기서 더 가면 주둥이 방송에 나온 연애추점제 주장한 애처럼 될 거 같음.. 열등감은 못 없앰 인정해야 극복하는 거임
님말이 맞음
대부분 여자들은 생각보다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외모가 연애 불가능할정도로 노답이라면 받아들여야지 뭐 어쩌겠어요.
불가능하면 성형으로 끌올히면 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ㅇㅇ성형이든 헬스든 다 해봐야죠
가장 중요한건 님 마인드부터 고치는거임
진짜 못생긴 애들은 자기가 그런지도 모름
교정 성형 헬스 할 수 있는거 다해보세요
연예인들 성형 전 보면 진짜 가능
수능 끝나자마자 싹 하려고요 ㅠㅠㅠㅠ
본인이 노력을 해야지 세상탓을 하고있노 외모도 외모지만 이런 생각하고 사는 남자 좋아할 여자없음
어제도 댓 달았었는데 님은 키라도 되잖아요...
작은데 못생기기까지 한 남자들을 생각해보셈
ㄹㅇ 얼굴 고치기가 키 늘리기보다 훨씬 쉬울텐데.. 그리고 180대에 체격 있으면 대두여도 결점으로 안 보임 그럼 결국 눈코입만 고치면 될텐데
맞말임 진짜..
저는 외모는 뜯어고쳐서 사람처럼 바뀌었는데 키가 169라...
멸치야서 ㅠㅠㅠ 하필
간절한 니가 직접 헬스해서 몸 키워볼 생각을 해야지 몸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건데도 잉잉거리고만 있나 몸이든 얼굴이든 운동신경이든 성격이든 니한테 없는 게 필요하면 노력해서 가질 생각을 해야지 못해요ㅜ 안돼요ㅜ 이러기만 할 거? 우린 니 얼굴도 체격도 모르는데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걸 뭐 얼마나 믿음? 성형해도 헬스해도 안된다하면 걍 손 놓고 백수히키코모리로 살 거임? 니가 지금 하는 짓이 오르비에서 nn일만에 n등급 상승 가능할까요 질문하는 가능충이랑 똑같다고 본다 이미 가챠는 끝났고 현실이랑 타협하기 싫으면 노력을 해야지 존잘로 안 태어났는데 어쩌겠어 니보다 잘생기면 다 죽이고 다닐 거임? 아니잖음 그리고 니 말고 다른 존못or평범한 애들도 다 차은우급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니 정도로 자신감 떨어져서 구석탱이에 꾸겨져 있진 않음 안 될 거 같은 이유 꾸역꾸역 찾아 나열하지 말고 닌 마인드부터 성형해라
진짜 누가봐도 혐오감들게 생겼다 이런거면 성형하셈
근데 진짜 그런사람은 실제로 5퍼도 안될거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열등감만쌓이고 그냥 못나보이는거임
일단 피부관리랑 헬스만 해도 많이 달라질거임
성형은 나중에 해보고 일단 운동부터 하셈
운동만 해도 뿌듯하고 자존감이 많이 오름
그리고 피부가 많이 중요함
본인이 키도 크셔서 운동 + 피부 이렇게만 해도 진짜 30퍼 안임
성형은 제가 말한거부터 하신다음에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연애를 하고 싶으면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찌질하고 자존감 낮은남자 <<<<진짜 최악임
저런 내면이면 외모가 바껴도 전혀 의미없음
외부조건으로는 내면의 풍족을 이룰 수 없음
위에는 위가 있고 그 위에는 더 위가 있기에
“운동“부터 하세요 헬스도 좋지만 팀스포츠가 정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농구 추천
호흡도 맞춰야하고 빠르게 땀빼기도 좋고
지금 사람과 대화를 못해서 조금 불안정한 상태인거 같은데
사람과 대화먼저 해보길 추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팀스포츠는 정말 좋은 수단입니다
구기종목 다 해봤는데 재능없고 소질없어서 안끼워주더라고요 ㅠㅠ 잘 하지도 못하기도 하고… 골 넣은적이 없습니다 일평생
농구 해보세요 80넘으면 무조건 우대임
그리고 운동은 열심히 하면 됩니다
선수할거 아니잖아요
농구는 손감각이 중요한데 이거 절대 재능아닙니다 연습하면 손에 붙어요
선수, 극상위권 이 아니고 “취미“인데 재능타령은 핑계입니다
님 얼굴에 키 160대인사람보고 위안을
걍 걔넨 다른 인생 사는거고 어쩔 수 없음
IQ 150으로 태어난 애들이랑 똑같이 살 순 없는거처럼
그래도 존잘 밑으로는 사실 좀만 노력하면 상위권까진 가능ㅇㅇ
주변에 얼굴 그냥저냥인데
연애하는 친구들 꽤 있음
낙담하지마셈
물론 얼굴 잘생긴게 연애하기 편하긴함 ㅋㅋ
근데 얼굴 안보는 극소수도 있고
키도 있다고 하니 운동하고 말빨만 있어도
연애하기 편할듯?
대학생활 오래 해봤고 알바 경험도 많으니 얘기해드림
위에 댓글중 당신의 외모 문제가 아닌 성격 문제라고, 못생긴 애들도 다 연애한다 자길 가꾸면 뭐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그냥 다 x소리에요
저도 키 181에 축구 중1때까지 선수반이였고 노래도 잘하고 게임도 잘합니다 다만 좀 못생겼어요
인생이 지옥입니다 대학가서 말 걸어주는 여자? 당연히 많습니다 다만 거기까지에요 당신에게 따로 연락이 와서 핑크빛 캠퍼스 생활을 그릴 수 있기는 커녕 집적대는 얘기가 아닌 단순 비즈니스 얘기만 해도 안읽씹 오지게 당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겁니다. 제 성격이 이상하니까 그런거라는 말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전 성격 좋다는 말 평생 듣고 살아왔습니다 제 모든 요소중 외모 딱 하나만 부족하다고 생각하구요 동기중 존잘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수업에 오기만 하면 여자애들이 근처에 앉으려고 환장합니다 그 친구가 정말 개노잼이고 이상한 부장님 드립도 치는데 그거에 그렇게 웃어주더군요 결론이 뭐냐 님은 매우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겁니다 수능을 잘쳐서 좋은 학교를 가는것과 별개로요
다만 당신에게 추천드리고 싶은건 그냥 별 생각 없이 살 수 있게 본인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못생긴 사람은 당신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너무 쉬움을 알기에 더 안타까워 조언해드립니다 그냥 포기하고 사십쇼
추가로 말씀드리지만 헬스를 하던 악기를 다루던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행위는 매우 바람직 합니다. 저도 악기랑 관련 없는 인생을 살았지만 통기타도 뚝딱뚝딱 치고 있고 헬스도 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본인의 밸류를 높이는 행위가 자존감을 높혀주고 편협한 사고관을 개선시킬 여지가 있으니 그런걸 하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걸 한다고 이성이 본인을 좋아해주진 않습니다. 내가 악기를 하니, 운동을 하니 여자친구가 생길거야. 이런 생각 하시면 더 큰 절망으로 빠지실 겁니다. 두 개를 완전히 별개로 보세요. 아마 엄청 헬창이 되시든 다른 취미를 극한으로 잘해시던 외모가 과락인 이상 별 변화는 없으실 겁니다.
성형을 해도 변화가 없나요 ㅠ
현자…
두 손 두 발 멀쩡히 태어나고 살아있다는 거에 감사하시길
나도 외모 ㅈ박았는데 그냥 성인 되면 바로 성형할거란 마인드로 닥치고 사는중..ㅇㅇ 그리고 우리학교만 봐도 키작고 잘생기지도 않은애가 키크고 이쁜여자애 사귀고 그럼..중요한건 본인 마음가짐
너무 깊게 타인을 지표로 삼지마라 장미가 너무 이뻐서 진달래가 꽃을 피우길 포기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다
난 공감한다.....ㅠㅠ 성형해 그냥...
하긴 할건데 많이 나아질 수 있읗까 ㅠㅠ
가슴 속에 새겨두십쇼
지금 미래를 걱정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그냥 이전의 나보다 나아지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세요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은 애초에 우리나라의 인구의 1프로도 안되는데 그걸 보고 자기비하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ㄴ 1프로
ㄴ 이 사람은 진짜 1프로임
결국 나를 구하는 것은 오직 나를 통해서 밖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성형으로 그러한 번뇌와 집착의 연쇄를 끊어낼 수 있다면 어찌 나쁘다 하리오. 본인이 갈구하는 답을 성형을 통해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함.
솔직히 자기 분수에 만족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란건 개좃빠는 소리라고 생각함
그런건 욕심 없는 사람들이나 가능한거고 님처럼 욕심 큰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서 얻어내야하는 사람인거임 그냥
미끄러지면 뒤진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보는거 추천
키 몇이고
님 진짜 구라가아니라 여자입장에서 말해주는건데요!!
남자 진짜 피부랑 머리ㅣ스타일 체형맘 멀끔해도
반은 넘게 감 ㄹㅇ임
자기관리 하면 대학가서 인기많으실거에여
걱정놉
마인드부터 잘못됨 핑계만 대고 있잖아요 해도 안된다하면 안할거에요? 그럼 평생 지금처럼 사는거에요 왜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네